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의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Amitiza®, 성분명 : 루비프로스톤, 이하 ‘아미티자’)’을 선보이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2월 1일 발매,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돌입하게 된다고 1일 밝혔다.아미티자는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제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유발성 변비 치료제(디페닐헵탄 마약성진통제(예. 메타돈)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이 약의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로서 2019년 5월,
한국산도스는 신임 사장으로 안희경 사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안희경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 약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24년 이상 MSD, 아스트라제네카, 테바, 다케다 등 주요 글로벌제약사의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다.1999년부터 14년간 근무한 MSD에서 호흡기, 비뇨기과, 피부과, 백신 등 다양한 치료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2013년 테바한독 출범과 함께 테바한독 마케팅 총괄을 거쳐 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사업부 상무를 4년간 역임했다.한국산도스에 합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8일,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1차 적응증 확대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룬브릭의 임상적 유효성과 치료적 가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알룬브릭은 ALK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성폐암의 변이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다.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응증 확대 허가를 받아,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웠던 2020년이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3차 대유행’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들은 ‘연말 클로징’에 들어가는 분위기다.이에 팜뉴스는 8일, 국내 다국적 제약기업 14곳의 연말 휴가 현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현황 등을 살펴봤다.우선, 조사대상 14곳 중 가장 ‘연말 클로징’ 기간이 긴 회사는 한국GSK로 확인됐다. 한국GSK의 공식적인 연말 휴가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로 휴일을 포함해 총 17일을
한국다케다제약은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적응증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제줄라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국내 첫 번째로 BRCA 변이 등의 바이오마커와 관계없이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차부터 4차 이상까지 난소암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허가 받은 국내 첫 번째 PARP 억제제가 됐다.‘제줄라의 혁신적인 기전 및 주요 임상 결과’ 소개를 맡은 조백설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항암제 및 희귀혈액질환제 총괄은 “제줄라는 이미
한국다케다제약이 법인 통합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단장한 한국다케다제약 홈페이지는 ‘보다 건강한 삶,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다케다의 비전 아래 기업 정보와 새롭게 개편된 주요 핵심치료 분야의 제품 정보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개편은 방문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한국다케다제약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 RWD) 방식을 적용해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화
한국다케다제약은 12일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의 1차 치료제 급여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인 궤양성 대장염은 소화관 중 대장에 국한돼 장 벽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에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혈변 및 설사 ▲대변 절박증(대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 ▲복통 등이 있다.아직까지 궤양성 대장염은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설사와 혈변 및 복통 등의
한국다케다제약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국내외 전문가들과 고셔병 및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2020 GOALS.connect(2020 Grasp the Optimal Approach to LSD Symposium.connec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일상, 새로운 리소좀축적질환(New Normal New LSD)’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도래한 뉴노멀(New Normal) 상황에서 고셔병 및 파브리병 등 LSD 질환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
김의철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Oncology Business Unit) 이사 빙모상▲발인: 2020년 6월 25일(목)▲빈소: 대전유성선병원 VIP2호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3월 만성변비 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성분명 루비프로스톤)의 국내 독점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제일약품은 국내 ‘아미티자’의 유통·마케팅·판매권을 갖는다. 병·의원에서 ‘아미티자’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다.작년 5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다케다의 ‘아미티자’는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유발성 변비 치료에 쓸 수 있다.이 약은 소장 내벽세포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