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몰 셀몰이 프리미엄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위슬로 루바브 레드밸런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셀몰은 ‘조화로운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해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가진 셀티브코리아의 공식 자사몰이다.위슬로 루바브 레드밸런스는 갱년기에 부족한 에스트로겐의 활성을 도와주는 루바브뿌리추출물의 핵심 성분인 라폰티신(Rhaponticin)의 효능을 담아낸 제품이다. 그 효능을 높이기 위해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총 4개국에서 7개의 특허를 보유 중인 퍼콜레이션(Percolation)추출 공법을 사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각자대표 이현용, 임성빈, 오승찬)가 지난 20일 열린 규제특례심의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 주관)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 운영 대상으로 승인받았다.에이치피오는 이번 승인을 통해 프리미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솔루션 구축과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개인 맞춤형 시장에 대비하기 위함이다.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전문가(약사, 영양사 등)의 상담,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개인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에 맞게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 환, 편상, 바, 젤리 6개 제형으로
종근당바이오 라비벳이 ‘유산균 덴탈츄’ 출시 한 달 만에 6,000개 이상 판매되었다고 22일 밝혔다.‘유산균 덴탈츄’는 종근당바이오의 강점인 유산균 기술을 접목한 펫 바이오푸드로 반려견 전용 기능성 간식이다. 양치 후에도 어금니 깊은 곳이나 치아 뒷면 등 구강 내 남아있는 유해 세균을 케어하기 위해 유해균을 억제하는 구강 특허, 임상 유산균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제품 중심에 함유된 특허 유산균 코어는 구강 내 유해균 41% 감소, 유익균 67% 향상 및 구강 궤양 79%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살아있는 유산균이 5억 마리 투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난 22일(목) 국회의사당 앞에서 “부산대학교의 수의과대학 신설 저지 및 동물 진료권 확보”를 위한 전국 수의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예고한대로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으며, 결의대회가 개최된 이 날에는 우리 회 17개 지부 및 산하단체, 수의학교육 단체, 학생 단체 등 수의계 단체들이 함께 모여 명분 없는 부산대학교의 수의과대학 신설 시도를 강하게 규탄한바 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급격히 찾아온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수
대한수의사회가 최근 부산대학교의 수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일련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수의사 공급과잉 등 현실을 외면한 채 아전인수격 주장과 활동을 이어가는 부산대를 강하게 비판하고 부산대 수의대 신설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우선 대한수의사회는 12월 19일 허주형 회장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사흘 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12월 20일에는 우연철 사무총장이, 21일에는 최종영 농장동물진료권쟁취특별위원장과 김은석 동물의료관련법령연구회장이 1인 시위를 이어 받는다.12월 22일 오후 1시에는 국회 앞에 수의계가
에이아이포펫은 반려견의 안구건조증 진단을 위한 객체인식 방법 및 모델 개발에 대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게재됐다고 오늘 (20일) 밝혔다.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적인 유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발행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로 과학 및 의학계의 우수 연구논문들이 매달 실리고 있다. 이번 논문은 지난 12월 12일 ‘객체인식 방법을 활용한 반려견 안구건조증 진단 모델 개발(Developing a diagnosis model for dry eye disease in dogs us
펫프렌즈가 최근 누적 상담건수 100만건을 돌파하면서 반려인들의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펫프렌즈에 따르면 펫프렌즈 상담건수는 올해만 13만 9,152건을 처리하며 지난 11월 누적 기준 100만 건을 넘어섰다. 펫프렌즈는 지난 2016년 ‘공동육아’ 슬로건을 내걸고 24시간 반려동물 상담센터를 가동한 바 있다.펫프렌즈의 상담 서비스는 단순 CS 서비스가 아닌 반려동물 전문가와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상담 직원 전원이 반려동물 관리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예전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자다르에 위치한 바다 오르간을 본 적이 있다. 바다 오르간이란 75미터의 해변에 대리석으로 계단식의 산책로를 만들었는데 대리석 계단 아래 35개의 파이프를 만들어서 파도와 바람이 통과 할 때 신비스러운 소리가 나게 만든 것이 바다 오르간이다. 파도의 높이와 바람의 세기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이 매력이다. 처음에는 너무 신기해서 매번 다르게 들리는 소리들에 집중하며 예술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바다 오르간이 연주 되어지는 것이 과학일까 예술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이후 예술 활동
핏펫(대표 고정욱)이 기존 ‘병원찾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났을 때 발생하는 반려인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로, 지금까지 핏펫에 등록된 14만개 이상 진료영수증과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질환과 상태, 증상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 클릭만 하면 손쉽게 필요한 병원진료 경험과 관리 팁을 찾아 볼 수 있다.또 알맞은 동물병원을 찾았다면 원스톱으로 문의전화를 하거나 간편진료예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필요
최근 반려견 입양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펫숍이나 지인들로부터 입양했다가 병이 들거나 진료비 부담 또는 휴가철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 등 이러저러한 문제로 죄의식이나 책임의식 없이 내다버리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동물보호소에서도 유기돼 입양한 동물을 다시 버리는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반려동물이 공식 집계만으로 연간 9만마리에 달한다. 집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를 포함하면 연간 수십만 마리가 버려진다는 게 동물보호단체들의 추산이다. 반려인과 향후 반려견을 입양할려는 예비 반려인에게 아래 4가지 질문
녹십자수의약품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내 모델을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됐으며, 내년 1월이면 50주년을 맞이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50주년을 맞아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제약회사보다 친근하고 신뢰 있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성 모델이 아닌 사내 모델 공모를 진행했다.약 2주간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연구소, 개발, 마케팅, 영업, 품질, 생산부서 등의 다양한 분야의 끼 넘치는 10명의 직원이 선발됐다. 평가 기준은 녹십자수의약품을 대표하는 첫 얼굴인 만
수의미래연구소(공동대표 조영광, 허승훈, 이하 수미연)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 최근 9년 연도별 신입생 출신 지역 자료를 요청한 결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거점국립대 수의대 신입생 중 해당 지역 출신 신입생 비율은 약 1/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지역과 상관없이 거점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일지라도 이미 전국구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는 뜻이다.이 같은 결과는 수미연이 최근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년간 각 수의대 신입생들 출신 지역 (출신고교 소재지 기준)을 정리한 자료를 교육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해 확인됐다.해당 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