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출시한 옵티마 밸런스가 MSM, 마그네슘, 아연을 주 원료로 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옵티마 밸런스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350mg 함유 되어,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11%가 충족 되게끔 정밀하게 계산된 제품이다. 그 밖에도 부원료로 해조칼슘, 니코틴산아미드, 아미노산혼합분말, 건조효모, 비타민D까지 함유 되어 에너지 이용에 도움을 준다.미니 사이즈로 정제되어 목넘김이 불편한 소비자들도 섬세하게 배려했다. 1일 2회, 1회에 1정
산수유 축제는 구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도권 1시간 거리에 위치해접근성도 좋은 이천 백사 마을로 가보자.한두 그루로 천천히 시작한 산수유 나무는 군락지로 이어지며 꿈을 꾸는듯환상적인 노란색 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은 계절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서서히 봄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 서면 통도사 홍매화를 출발점으로 해서 산수유길을 건너고 개나리 골목을 따라 그렇게 꽃의 계절은 새로운 생명들을 담아낸다.봄이 오면 한번쯤은 꽃 마중을 나갈 기대감에 마음이 설렌다. 그러나 이른
펫프렌즈 미국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하운드&가토스(Hound&Gatos)'를 국내 반려동물 이커머스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는 2017년 9,881억원에서 지난해 1조 1899억원으로 급증하며 5년 새 71%나 성장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이 확산되며 프리미엄 펫푸드를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다.이번에 펫프렌즈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하운드&가토스는 펫푸드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현지에서 직접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분마초추출물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목표로 항노화 식품 소재 개발 전문기업 ‘㈜건강중심주의(대표이사 박영호)’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강중심주의’는 분마초추출물 기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온 업체로 해당 원료 ‘근육기능 개선'과 '전립선 기능 개선'에 대한 조성물 및 용도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분마초추출물이 전립선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2021년 말부터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오고 있다.분마초는 동의보감
우리그린사이언스㈜(대표 엄태욱)가 친환경 푸드테크 전문기업인 ㈜루피쿡(대표 박상국)과 기능성 샐러드 및 드레싱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그린사이언스는 루피쿡과 협력해 현대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파밍(Smart farming)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샐러드 소재 개발과 정밀 재배기술을 적용해 유효성분 함량을 증대시킨 프리미엄 샐러드 제품 개발에 나선다.스마트파밍 기술은 스마트팜에서 환경 데이터 기반 환경 제어, 생육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은 오는 3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가축질병방역정책 제도 개선을 위한 2023년 제2차 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홍문표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며, 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과 새로이 출범하는 가축질병방역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가축질병 방역정책 제도 개선’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유종철 회장,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이영주 교수, 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 김재홍 원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겨울철 국가 거점 방역시설 문제점 및 개선
펫 바이오 전문의약품 업체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학여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3 희귀반려동물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희귀반려동물 박람회는 올해 7회를 맞이한 희귀반려동물 전문 박람회로, 지속적으로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다.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마뱀 전문 영양제 지렙(G-Rep) 락토, 본데이/나이트(Bone day/night), 비타(Vita)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국내 파충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눈높이가 높아진 보호자들에게 차별화된 수의학적·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지아이바이옴(GI Biome)은 자사의 에너지음료 ‘피타팝(PITAPOP)’에 대해 전국 이마트 108개 지점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이마트에 입점된 피타팝은 건강하게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를 모토로 타우린과 아르기닌, 비타민C 등의 필수 영양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으며, 과라나 씨앗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을 함유한 제품이다.또한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제로 슈가 음료로서 250ml 한 캔당 20Kcal의 부담 없는 저칼로리로 만들어졌으며, 강력한 탄산의 톡 쏘는 맛으로 빠른 갈증 해소를 가능케 한다.
코로나 19 이후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 또한 단기 다이어트가 아닌 꾸준한 식단관리를 선호하며 당류 함량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건강한 한끼 식사 대용품과 저당, 로우슈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당류는 단맛을 내는 탄수화물의 화합물로, 섭취 시 탄수화물 및 단백질보다 지방으로의 변환이 빠르고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켜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하는 1순위로 불리고 있다.건강과 운동이 트렌드가 되며 단백질 쉐이크의 인기가 날로 치솟는 가운데 고단백ㆍ저당 쉐이크인 플라이밀 쉐이크의 인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집중공략 다이어트를 위한 체지방 감소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 라인은 식사 후 다이어트의 핵심인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슬리밍 정제로 누적 후기 1만 건, 누적 판매 700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다이어터와 유지어터 사이에서 식후 필수템으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정제와 액상을 같이 먹는 듀얼 타입으로 체내 빠른 흡수가 가능하여, 다이어트 정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