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이사 홍상혁, 조헌정)은 지난 7일 서울 카푸치노 호텔에서 약사 초청 '미놀, The Rise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경남제약 일반의약품 미놀 브랜드의 학술 가치 공유를 넘어 약국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30명 가까운 약사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심포지엄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은 더힐이비인후과 오승은 대표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이비인후과 질환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두 번째 세션은 배현약사(분당 밝은미소약국)
16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사내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채널에서 레드타이 챌린지(Red Tie Challenge)를 한다고 밝혔다.레드타이 챌린지는 미국혈우재단이 2016년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해외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사노피도 레드타이 챌린지에 참여한다. 지난 4일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사무실에 국내 혈우병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 공
제노포커스가 세계 최대 안과 및 시과학 분야 학술대회에서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GF103'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한다.16일 제노포커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학회 ‘2024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 참가한다고 밝혔다.ARVO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안과 및 시과학 분야 최고 국제학술대회다. 전세계 안과의사와 연구진이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 및 기초·임상 연구논문 등을 공유한다. 올해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다음달 5일부터 9일(현지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
휴온스메디텍이 남성의학 영역 필러 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최근 디지털 자동주사기 전문기업 메디허브(주)(대표 염현철)와 '아이젝 유로(i-JECT URO)' 출시에 따른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아이젝 유로는 필러 주입과 국소 마취를 함께 시술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아이젝은 남성 음경확대용 필러인 더블로필에 시린지를 장착해 전동식으로 정속, 정압으로 주입하는 기능과 호환되는 5cc 일회용 주사기를 활
오라팡정이 40~50대 장년뿐만 아니라 70대 이상의 초고령자에게도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IMKASID 2024(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70세이상 초고령자에게 오라팡은 2L PEG대비 환자 내약성이 우수하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저용량의 장정결제라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IMKASID'은 대한장연구학회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저명한교수 및 학자들이 장질환 연구·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일~13일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아미코젠(092040, 대표이사 박철)의 바이오의약품 항체 정제용 레진(이하 레진)이 세계 최고 수준인 프리즈마 레진급 품질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아미코젠은 레진의 주요 성능 지표인 DBC(항체결합용량)이 월등히 높은 점 등에서 최근 세계 최고 품질 레진인 프리즈마와 비교 시 동등 이상의 성능을 달성했다. 해당 지표는 생산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지표로, 지표가 높을수록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아미코젠 회사측에 따르면, “고품질 레진 개발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레진을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
유틸렉스(코스닥 263050)가 99.9%라는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합병을 진행하고 있다.유틸렉스는 15일 열린 합병승인이사회에서 자회사 아이앤시스템과의 소규모합병을 승인받았다.특히 유틸렉스는 지난 3월 29일 열린 제 9기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안건을 처리했다. ‘정관 변경의 건(제 2호 의안)’은 지난달 14일 합병을 결정한 아이앤시스템의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이 포함된 안건이다. 참석 주주 1,602만 4,013주 중 1,600만 935주(99.9%)가 안건을 찬성했다.행동하는 개인
크레오에스지(사명변경 전 큐로컴, 040350)는 자회사 이뮤노백스바이오(사명변경 전 스마젠)가 에이즈 백신 ‘SAV001’의 미국 임상 2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Naobios(나오바이오스)’와 임상 시료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AV001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전체 사독 에이즈 백신’으로 바이러스 전체를 항원으로 사용해 에이즈 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나오바이오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생물공정 개발 및 임상시험용 백신 생산 전문기업이다. 생물안
대웅제약 유튜브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웹드라마 'D-오피스'에 이어 자체 개발 캐릭터 '아르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캐릭터 세계관이 각광을 받으면서 대웅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2019년 교육방송 EBS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탄생했다. 바로 남극에서 온 '펭수'다. 펭수는 역대급 인기를 얻으면서 각종 광고는 휩쓸고 물론 지상파 방송까지 진출했다. 콘서트와 팬 사인회에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야말로 펭수의 전성시대였다. 펭수는 단순히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