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이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에 대해 고령의 퇴행성관절염 환자까지 사용 확대를 추진한다.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김만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주도한 임상연구를 통해 50세 이상 관절연골 결손 환자에 대한 '카티필' 치료 효용성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카티필은 개량 미세골절술을 시행할 때 연골세포 및 골수세포 등이 위치하는 것을 돕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다. 셀론텍 독자적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개발된 국내 최초 젤 타입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
안트로젠은 'ANT-301' 국내 제 1/2a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28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ANT-301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1/2a상 임상시험'으로, 임상은 K&L 분류에 의한 3~4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6명)를 대상으로 국내 1개 기관에서 2023년 12월~ 2025년 12월(예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 이 임상에서 ANT-301을 관절 내 투여한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ANT-301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트로젠은 앞서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이 26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이하 엔솔바이오)와 골관절염 치료제 엔게디1000(E1K) 국내 독점 판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인 E1K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엔솔바이오는 E1K 임상과 허가 일정에 따라 마일스톤 80억원과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E1K는 생체 유래 아미노산 5개로 구성된 짧은 펩타이드로, 통증을 경감시키며 연골을 재생하는 2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는 약물이다. TGF-β1에 의해 발현이
현대바이오랜드는 '발목 관절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국내 제3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명칭은 '발목 관절 거골연골, 골연골 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세천공술 치료에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제제인 카티스템® 추가 투여 치료법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단일눈가림, 층화 무작위배정, 3상 임상시험'으로, 2020년 3월 4일 ~ 2022년 6월 13일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승인 2020년 12월 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소염·진통 파스인 '디쿨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디쿨파워 플라스타’는 파스 주요 성분인 디클로페낙나트륨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4.6배 높인 70mg를 함유하고 있어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테니스 엘보, 근육통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디클로페낙나트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성분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며 통증 완화 효과에 도움을 준다.디쿨파워 플라스타는 ‘더블 레이어 공법’을 적용하여 약물의 피부 투과력은 높이고 트러블 발생은 낮췄으며, 빠른 약물 침투를
알에프텍의 자회사 알에프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 선정서를 수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산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021년부터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전략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알에프바이오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골관절염을 개선하는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50억원 규모 정
크리스탈지노믹스(CG인바이츠)는 약으로 개발중인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와 트라마돌 ‘CG-650’ 알제리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다.이번 특허는 폴마콕시브와 트라마돌을 특정 비율로 배합 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거나 어느 한 성분 부작용을 감소시킨다는 발명을 의미한다. CG-650 특정 배합비율에서 급•만성 통증을 줄여주는 시너지 효과가 인정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형특허를 확보해야만 각국 의약규제 당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
전구세포치료제 연구 바이오기업 ㈜스마트셀랩(대표이사 황성환)은 연골전구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골관절염치료제 전임상 연구에서 골관절염 개선 효과 입증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셀랩 골관절염치료제는 원천특허 기술인 사람지방유래중간엽줄기세포에서 단일 화합물 시프로플록사신을 이용한 단분화능 연골전구세포로 유도하는 기술로 개발된 줄기세포 주사제다.스마트셀랩에 따르면, GLP인증기관을 통해 연골전구세포를 이용해 조직병리학적으로 전임상 효력을 분석한 결과, 골관절염이 유발된 동물모델에서 연골전구세포 단회 투여 4주 후에 손상된 조직 회복 등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골관절염 개선을 돕는 크릴오일 원료 연구개발 및 사업화 하는 과정에 대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 연구기관, 산업계 등 약 3천여 명이 참석해 유의미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이 행사에서 프롬바이오 홍인기 연구소장은 '크릴오일을 이용한 골관절염 개선 제품화 기술 및 사업화' 발표를 통해 크릴오일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소재로 인정받기 위한 연구개발 내
안트로젠이 미국 FDA에 'ANT-301' 제1/2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14일 신청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ANT-301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1/2a상 임상시험'으로, K&L 분류에 의한 3~4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6명(목표 시험대상자 수)을 대상으로 미국내 2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임상은 저용량 ANT-301을 투여하고 해당 용량군 안전성 평가 후 고용량 ANT-301을 투여하는 용량증량, 공개 임상시험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 기간은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