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지난 7일 첫 투약을 개시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FURESTEM-OA Kit inj.)’ 임상 1상 저용량군 투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임상 1상은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 및 권장 용량 확인을 위해 그룹별 2개월 간격으로 투여를 진행한다. 저용량군의 부작용 등 평가가 이뤄진 후 10월 내 중용량군 투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투약을 마친 저용량군에서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MRI 기반 영상의학
바이오솔루션은 펠렛형 동종 연골세포치료제(카티로이드) 제1/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임상시험 명칭은 '관절연골이 결손된 대상자에서 펠렛형 동종 연골세포치료제(카티로이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공개, 제1/2상 임상시험'으로, 임상은 무릎연골 결손(ICRS 등급 3~4, 표면적 2∼10 cm2)7) 환자를 대상으로 경희의료원 외 국내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목표 대상자 수 총 30명)회사는 이 임상에서 관절연골 결손이 있는 대상자 연골 병변부에 펠렛형 동종 연골세포치료제(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주사와 약물치료를 병행해 증상을 조절하는 등 보존적인 치료로 증상 개선을 시도해볼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재생되기 어려운 특성 상 증상이 말기로 이어지게 되면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하다.인공관절은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삽입하는 치료로 기존 역할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수술이라는 부담감이 따르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걱정을 안고 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안으로 ‘줄기세포’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는 되살릴 수 없다고 여겨졌던 연골이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재생되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이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에 대해 고령의 퇴행성관절염 환자까지 사용 확대를 추진한다.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김만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주도한 임상연구를 통해 50세 이상 관절연골 결손 환자에 대한 '카티필' 치료 효용성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카티필은 개량 미세골절술을 시행할 때 연골세포 및 골수세포 등이 위치하는 것을 돕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다. 셀론텍 독자적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개발된 국내 최초 젤 타입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
안트로젠은 'ANT-301' 국내 제 1/2a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28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ANT-301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1/2a상 임상시험'으로, 임상은 K&L 분류에 의한 3~4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6명)를 대상으로 국내 1개 기관에서 2023년 12월~ 2025년 12월(예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 이 임상에서 ANT-301을 관절 내 투여한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ANT-301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트로젠은 앞서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이 26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이하 엔솔바이오)와 골관절염 치료제 엔게디1000(E1K) 국내 독점 판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인 E1K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엔솔바이오는 E1K 임상과 허가 일정에 따라 마일스톤 80억원과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E1K는 생체 유래 아미노산 5개로 구성된 짧은 펩타이드로, 통증을 경감시키며 연골을 재생하는 2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는 약물이다. TGF-β1에 의해 발현이
현대바이오랜드는 '발목 관절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국내 제3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명칭은 '발목 관절 거골연골, 골연골 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세천공술 치료에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제제인 카티스템® 추가 투여 치료법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단일눈가림, 층화 무작위배정, 3상 임상시험'으로, 2020년 3월 4일 ~ 2022년 6월 13일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승인 2020년 12월 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소염·진통 파스인 '디쿨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디쿨파워 플라스타’는 파스 주요 성분인 디클로페낙나트륨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4.6배 높인 70mg를 함유하고 있어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테니스 엘보, 근육통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디클로페낙나트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성분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며 통증 완화 효과에 도움을 준다.디쿨파워 플라스타는 ‘더블 레이어 공법’을 적용하여 약물의 피부 투과력은 높이고 트러블 발생은 낮췄으며, 빠른 약물 침투를
알에프텍의 자회사 알에프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 선정서를 수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산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021년부터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전략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알에프바이오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골관절염을 개선하는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50억원 규모 정
크리스탈지노믹스(CG인바이츠)는 약으로 개발중인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와 트라마돌 ‘CG-650’ 알제리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다.이번 특허는 폴마콕시브와 트라마돌을 특정 비율로 배합 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거나 어느 한 성분 부작용을 감소시킨다는 발명을 의미한다. CG-650 특정 배합비율에서 급•만성 통증을 줄여주는 시너지 효과가 인정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형특허를 확보해야만 각국 의약규제 당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