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4년도 약계 신년교례회가 올해는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오는 1월 3일(금) 오후 4시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2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열고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3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정원식이사장, 유한학원 김일섭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신년교례회는 유한의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다짐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병원주력 도매업체들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사업 진출 의혹을 보이는 제약사에 경고장을 던지며 도협 중앙회에 힘을 실어주었다. 서울도매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17일 서울 방배동 소재 대판수사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에는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이 참석해 일부 제약사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병원도매들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황치엽 회장은 "각종 현인이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 문제는 제약·도매의 공존공생을 깨뜨리는 행위로 제약사들이 온라인 쇼핑몰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등 전체 약업계가 3일 신년교례회를 갖고 올 한 해 발전을 기원하면서도 정부에 대한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다. 공동 주관단체인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은 교례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약사법 개정과 보험약가 일괄인하로 약업계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새해에는 약업계와 관련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약업계가 제도 변화와 시대 요구에 현명하게 대처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축사를 통해 “지난해를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고하게 죄송하다”며 “하지만 약계
2013년 새해를 맞아 약업계가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3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 4츨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유한양행은 21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2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윤섭 사장은 “우리가 매년 초에 갖는 신년교례회는 유한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인사했다. 또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유한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의 ‘통쾌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2012년 임진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제약협 4층 강당에서 열리 약가 일괄인하 등 각종 제도변화로 의약계 전체가 위기가 예상되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의원, 보건복지부 복지부 고경석 보건의료정책실장, 식약청 이정석 바이오생약국장,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한국병원약사회 이혜숙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운구 원장,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윤우 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조의환 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등 단체장과 제약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약업계 2012년 신년교례회가 제약협회 주관으로 오는 1월 3일(화)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 대강강에서 개최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오는 1월 3일 도협 대회의실에서 ‘2012년 시무식 및 도협5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도매협회는 현재 약가인하, 한미 FTA 등으로 약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협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 정오에 시무식과 병행키로 했으며 같은 날 3시부터 열리는 ‘약계 신년교례회’ 행사에 회원사들의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도매협회는 오는 1월 13일 도협 대회의실에서 ‘2011년 최종 회장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2011년․201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제약사 마진인하
한양대병원 후문 부지 매입 논란과 관련, 대한약사회가 도매자본 약국 개설 불가 입장을 천명하며 도매업소 대표의 친인척은 약국을 아예 개설할 수 없도록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논란이 최고조에 이르는 등 각종 현안으로 수세에 빠져 있는 약사회가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대응방안을 내놓음에 따라 앞으로 논란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도매업소 대표의 친인척은 약국 개설을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약사법 개정안 추진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개인의 직업선택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위헌소지까지 내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