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매스틱검 수용액을 포함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중국 특허를 획득했다.프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1년 매스틱검 수용액을 활용한 화장료 조성물을 만들어 탈모 방지·발모 촉진에 관한 기능성을 입증해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해당 발명에 대한 PCT 국제 출원 후 중국 국내진입을 진행했다.해당 연구에서 프롬바이오는 특허 조성물이 모발의 씨앗 역할을 하는 모유두세포에서 낮은 독성과 높은 증식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탈모 유전자와 연관된 5-
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이 최근 MBN 천기누설 '일석이조! UP & DOWN 식재료로 건강을 지켜라'에 출연 중년 여성 탈모의 심각성과 탈모, 두피, 모발 건강에 좋은 식습관 및 영양제, 생활 습관, 탈모 치료 방법 등을 소개했다고 전했다.김 원장은 탈모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분들 뿐만 아니라 탈모가 없어도 가능한 모낭•두피•모발 안티에이징 관리를 원하는 분들의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김주용 원장은 “특히, 중년 여성의 갱년기탈모는 전두부로 부터 정수리와 가마까지 아우르는 넓은 부위이므로 대량 모발이식이 필요한 경우이며 후두부에서 채
지루성두피염은 극심한 가려움증과 비듬, 홍반, 탈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건조한 날씨에 발병률이 높다. 평소와 비교하여 머리를 자주 긁거나 어깨에 비듬이 수북이 쌓여 있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야 한다.이는 장기간 지속되는 지루성피부염(습진)의 일종으로,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하여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에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이마, 귀, 목까지 확산되어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또한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고 머리카락이 얇아지기도 하며 두피에 악취를 유발함과 동시에 피지로 인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12월15일~1월24일 한 달여 동안 비대면진료 처방·조제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급피임약, 마약류, 오남용우려의약품의 처방이 이뤄지는 등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응답자 846명 중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조제한 적이 있는 응답자 324명의 답변 내용을 보면 약물 오남용이 여전히 심각하고, 비급여 의약품의 유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대면진료 처방 내용은 탈모, 여드름, 비만 등 피부미용약이 30.3%였다. 비대면진료
강아지, 고양이의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상담을 진행하면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가장 먼저 물어보는 질문이 줄기세포 치료 효과와 비용도 있지만, 그와 못지않게 줄기세포 시술을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도 많이 질문을 한다고 한다. 줄기세포 치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만큼 현재는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줄기세포는 배양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양을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시술 중이나 시술 후에 위험해질 수도 있는 치료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알아볼 때 줄기세포 치료 시스템이 잘 갖춰진 동물병원인지를 꼼꼼하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 이하 한올)가 2024년 한 해의 화두를 ‘R&D 성과’와 ‘품목 특화’로 제시했다. 지난해 흑자경영을 이어오며 R&D 성과를 확보한 가운데, 올해는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임상 발표를 바탕으로 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고도화 하며 본격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변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또한, 의약품 제조 판매 사업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질환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가치로 시장내 경쟁우위를 선점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박수진 대표이사는
체외진단기기 수출 감소로 실적 악화를 기록했던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의료기기 57억 2000만 달러로 3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플란트와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등이 포함된 일반 의료기기 수출은 증가했으나 높은 비중을 차지한 체외진단기기 수출 감소가 전체적인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진흥원은 2024년 의료기기 수출은 코로나 관련 제품 수요감소 영향에서 벗어나 각국의 공공의료 지출 증가 등 글로벌 사회/경제 경제적 긍겅적인 상황으로 전년대비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2월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진단 및 실험장비 전시회(Medlab Meddle East 2024)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메드랩(MEDLAB)은 40여개국, 9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진단 전문 전시회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및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기회도 확인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엔젠바이오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그룹 내 역량을 총동원해 생물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초격차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마이크로바이옴, 생합성 균주, 천연 유화제 등을 이용해 화장품은 물론 이종 산업과의 협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코스맥스그룹은 그룹 내 바이오 소재 개발 연구 연합체인 '코스맥스BF(Bio Foundry)'를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코스맥스BF는 △코스맥스BTI R&I(Research&Innovation)센터 △씨엠테크 △코스맥스 AB(Active Biome∙신규 조인트벤처) 등 그룹 내 3개 법인이 참여한다.
탈모 치료제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에피바이오텍 (대표 성종혁)(코넥스 446440)의 연구소에서는 탈모 항체치료제 EPI-005에 관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CXCL12 Neutralizing Antibody Promotes Hair Growth in Androgenic Alopecia and Alopecia Areata"이 SCI급 국제 학술지인 국제 분자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피인용지수 5.6)에 게재되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탈모 치료를 위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