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등록(DMF)을 위한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 1분기 원료의약품 등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휴메딕스가 DMF 신청한 헤파린나트륨은 수술 후 혈전증 예방과 치료, 수혈, 체외순환, 투석 시 혈액응고 방지 등에 사용되는 국가필수의약품이다. WHO 필수의약품 리스트에 에녹사파린, 와파린 등과 함께 혈액응고에 처방하는 3대 의약품으로 등재됐다.헤파린나트륨은 돼지 내장에서 추출, 정제·가공해 만들어진다. 미국 FDA는 헤파린나트륨 생산에 소해면상뇌증이나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운영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제도 도입기반 구축 사업’ 일환인 ‘맞춤형 QbD기술 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QbD는 과학적·통계적 검증에 따라 개발된 방법을 이용해 제조·품질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제조공정과 품질관리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제품 연구단계에서부터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휴메딕스는 이번 식약처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의약품(HMC2-092)에 대해 약 3개월간 QbD 기술지원을 받는다. 전문가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97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8%, 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2분기 실적은 휴온스와 휴메딕스 등 주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뒷받침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241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14% 증감했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속에 수탁사업과 뷰티·웰빙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해당 실적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개별
최근 제주 지역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비한 의약품 유통업체가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간 지리적 특수성으로 저온 유통이 필요한 의약품들을 보관·운송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콜드체인 전문 의약품유통업체 에스제이팜이 지난 6월 제주지사를 오픈하면서 제주 지역 전체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팜뉴스 취재진이 에스제이팜 제주지사를 방문해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 제주도는 '섬(Island)'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물류 비용이 높고 인프라도 열악한 편이다. 농수산물 유통은 물론, 의약품 유통 시스템도 내륙에 비해 늘
샤인스타의원 김동현 대표원장이 지난 7월 16일, 샤인스타의원 홍대점에서 휴메딕스에서 주최하는 의료진 대상 라이브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서 핸즈온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금번 라이브세미나는 의료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시장을 이해하고, 유익한 지식을 얻는 학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휴메딕스에서 마련한 자리였다.라이브세미나에서 김동현 대표원장은 리볼라인, 리즈톡스, 더마샤인, 더마아크네, 셀엑소좀을 활용한 복합시술을 선보여 자리에 참석한 많은 의료진과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김 대표원장은 “그 동안 쌓아온 많은 임상경험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20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마이원팜(대표 이영진)과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코스메틱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공급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더마 엘라비에 대표 제품인 퍼스트 에센스 스킨, 밸런싱 플루이드 등 17종이다. 초도 물량 첫 선적은 오는 8월 이뤄질 예정이다.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더마 엘라비에 제품에 대한 신뢰와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 전문 쇼핑몰 마이원팜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더마 엘라비에 제품 글로벌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관계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자체 연구개발 중인 ‘평균분자량 1000kDa 이상 고분자량 의료용 폴리뉴클레오티드(PN) 생산기술개발을 통한 골관절염주사제 및 창상피복재 응용제품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년간 정부지원금 약 20억원을 받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용 PN 생산기술 국산화를 추진하고, PN을 이용한 복합 관절주사제, 창상피복재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최적화된 제품 효능·효과를 밝히기 위해
비만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며, 2026년 45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바이오협회가 시장조사기관인 Research and Research 자료 등을 인용해 23일 낸 '글로벌 비만치료제 개발 동향'에 따르면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32억 달러에서 2026년 4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비만 치료제는 지난 2021년 9월 현재 미국 FDA로터 승인받은 항 비만제 10개가 있다. 메트포르민, 조니사 마이드 및 기
휴온스그룹이 사업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을 보이며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21%, 1%, -19% 증감했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159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6%, -14% 증감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주도하는 뷰티웰빙사업부문이 26%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269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이익 1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별도재무제표 동기 대비 각 24%, 63%, 365%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CMO, 해외 수출 등 전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에스테틱과 CMO사업이 전년동기대비 각 26%, 18% 증가하며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에스테틱 사업에서는 국내 마스크 의무화 완화 기대감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