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회가 해마다 반복되는 약국 간 일반의약품 가격차이 논란 해소 방안으로 다빈도 약품 정찰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언론은 보건복지부 ‘2014년 다소비 일반의약품 가격조사’를 바탕으로 서울 등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 취약 지역 약값이 비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라스트 패취의 경우 최저 2,000원에서 최고 7,000원, 하벤허브캡슐은 최저 1,200원에서 최고 4,000원, 펜잘큐는 최저 1,800원에서 최고 5,000원, 제놀 파스는 최저 1,300원에서 최고 3,500원 등 최대 3.5배까지 가격
제약·바이오
권미란
2015.03.3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