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김광수 이사 아들 김철 군이 오는 9월 24일(토) 오후 12시 W. 이니티움(안산문화예술의전당 1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유봉묵 암젠코리아 상무의 딸 지희 양이 오는 9월 24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샤이닝스톤 (중소기업 중앙회관 2층)에서 조준석 군과 화촉을 밝힌다.
오는 28일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의약품유통업계도 투명경영에 적극 동참하며 이를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등의 조치 강행을 강조하고 나섰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주철재)는 23일 제2차 확대이사회를 열고 투명유통 확립을 위한 자정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사회는 쌍벌제 적용을 받는 불법리베이트 지급 및 김영란법 위반은 그 자체가 불법일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수익 원천을 고갈시켜 결국은 공멸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부울경 유통협회는 업계 미래발전을 위한 적정수익 확보와 준법실천을 위해 자정결의문을 채택하고
대한약사회가 악법투쟁위를 비대위 체제로 확대 개편함에 따라 정부의 규제개혁 저지 운동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2일 제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규제개혁악법저지투쟁위원회’를 ‘규제개혁악법저지비상대책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비대위는 상황실과 실해위원회 그리고 정책개발팀, 전략기획팀, 여론대응팀, 대외협력팀으로 구성했고 비대위 인선은 조찬휘 회장에게 위임했다.상임이사회의 비대위 체제 결정은 의약품투약기 도입을 골자로 한 약사법개정안의 종료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얀센의 당뇨병 치료제 '인보카나(Invokana, canagliflozin)'와 메트폴민 복합제인 '인보카메트 서방정(Invokamet XR)'이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목적으로 식이요법 및 운동과 병행해 복용하는 용도로 발매를 허가한 것. 인보카메트 XR은 SGLT2 저해제 계열 약물 중 다빈도로 처방되는 약물인 인보카나와 2형 당뇨에 1차 선택약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물인 메트폴민이 결합된 약물로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 인보카메트와 마찬가지로 2형 당뇨병이 최초로 진단된 환
처방사유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금기의약품 처방으로 환자들이 심각한 부작용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더불어민주당)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의료기관이 부적정한 사유로 금기의약품을 처방한 건수는 총 11만3,986건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보면 2013년 3만5,912건에서 2014년 2만4,499건으로 감소하다가 2015년 2만6,396건, 2016년 6월현재 2만7,179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올해 부적정 사유로 가장 많이 처방
당뇨병 환자 중 80% 이상이 야간 저혈당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올에몹스콥베크)은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개원의 심포지엄에서 전 세계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야간 저혈당에 대한 글로벌 리서치 ‘The World Awake’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The World Awake’는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과 노보 노디스크제약(Novo Nordisk)이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리서
청소년들의 사후 피임약 오남용이 심각한 수준이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3일 인재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2012~2016.06.) 피임약의 처방 건수는 105만7천여 건으로, 이 중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사후피임약의 처방 건수는 약 16만 건으로 4년 전인 2012년에 비해 약 1.9배 가까이 증
본지 편집국 권미란기자 친조모께서 22일 별세.빈소 : 영주장례식장 특실 (경북 영주시 신재로 153)발인 : 9월24일 오전 8시
차세대 혁신 신약개발과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워킹그룹이 첫 모임을 갖고 의약관련 단체들이 향후 집중 추진할 과제와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일본 의약품업계와 행정청 대표로 구성된 제1회 "혁신적 의약품 창출을 위한 민관 대화 WG‘이 21일 도쿄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워킹그룹이 추진할 방법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업계 측은 민관대화에서의 의견 교환 사항 후보로 차세대 ICT기술의 창약 응용과 임상 연구·임상 실험 환경의 정비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바이오 벤처의 육성과 연구 개발 세제 지원, 고가 약제에 대한 대응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