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다테바제약이 10일 뉴퀴놀론계 항균 주사제 시플록사신 점적액 ‘타이요’ 200mg인 과 300mg 일부 로트에 대해 리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수 위험 정도는 심각한 건강 피해를 우려할 수준은 아닌 ‘클래스 II’. 원료의약품 제조업체가 제조판매 승인서에 기재된 제조 방법 중 일부 공정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원료 의약품을 사용해 제조된 제품에 대해 제조판매 승인서로부터 일탈 한 것으로 판단, 회수키로 했다. 회수는 200mg제제 2로트와 300mg젲 19로트이다. 회사는 "최종 제품은 원료 의약품 수입 시
다케다약품 크리스토프 웨버 사장은 지난 9일 밤에 발표한 미국 아리아드제약(Ariad Pharmaceuticals) 매수와 관련, “이번 인수는 당사의 전략에 가장 합치되며 혈액암 영역을 보다 강화하고 고형암 영역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점 분야의 하나인 암 영역 강화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인수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는 아리아드사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아이클루식(일반명 보나티닙)과 미국에서 신청 중인 ALK양성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세컨드라인에 이용하는 제2세대 저분자 ALK억제제 브리가티닙
한국다케다제약 이재삼 차장의 모친께서 10일 새벽 별세.빈소 :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국화원 301호발인 : 1월 12일(목) 아침
일본 제약기업들은 지난 5일까지 각사별로 개최한 시무식에서 연구 개발형 상위권과 중견기업들은 시장변화와 제도개선으로 인해 신약 없이는 지속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절박감을 인식하면서 신약 창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노동 환경이 사회 문제화하는 가운데 근무 방식 개혁도 강조했다. 주요 제약사들이 시무식에서 밝힌 요지를 정리했다. 다케다, 혁신 신약 창출로 글로벌 선두제약으로 다케다약품 크리스토프 웨버 사장은 연구 개발과 인재육성, 사업 성장 등으로 구성된 '전략 로드맵‘에 따라 "2017 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변혁을
다케다약품, 아스텔라스제약. 다이이찌산쿄, 에자이, 다나베미츠비시,아스텔라스, 다이닛혼스미토모, 시오노기, 오노약품 등 상위권 제약사의 경영실적과 연구개발파이프라인 등 집중 분석한 상세 자료.
상위권 및 중견 제약사들 중에서 자체 신약 등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은 거의 없고 대부분 제휴 품목 판매나 합병(통합) 등의 요인으로 실적이 늘어나 혁신적 신약 등장이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 일본 상위 및 중견 제약사 9개사가 최근 공개한 2016년 연간 목표를 정리 한 결과, 일본내 처방약은 7개사 중 전년도 실적 대비 매출 증가 예상은 다이이찌산쿄, 에자이, 다나베미츠비시 등 3개사에 불과했다. 또 아스텔라스와 다이닛혼스미토모, 시오노기 등 3사는 감소를 쥬가이제약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를 공개하지 않
다케다테바제약이 19일, 혈액응고 억제제 달테파린Na 정주 5000단위/5mL ‘타이요’에 대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전량 자진 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수 위험 정도는 심각한 건강 피해에 대한 우려가 없는 ‘클래스 II'. 회수 대상은 지난 2014 년 2월 18일 이후에 출시 한 17로트로 출하 수량은 3만 2,398박스다. 원료 의약품의 달테파린 나트륨의 정량시험을 제조판매 승인서에 기재된 방법과는 다른 시험 방법으로 실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이 원료 의약품을 사용해 제조한 제품은 승인서로부터 벗어났다고 판
일본 후지필림 홀딩스는 헬스케어 사업 강화 일환으로 15일 자회사인 후지필름이 다케다약품의 자회사인 대형 시약업체 和光純薬을 주식 공개 매수를 통해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iPS세포를 포함한 재생 의료에 필요한 세포배양 기술을 광범위한 보유가 가능하고 재생 의료 사업의 성장을 목표로 매수라는 것. 또한, 체외 진단 시스템 외에 和光純薬이 보유한 면역분석 장치나 생화학 분석시약 등의 제품군을 확보할 수 있고 게다가 영업망도 활용해 확대 판매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의약품의 개발제조 수탁사업도 확대시킨다. 현재 和光純薬 주식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는 인재 개발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사평가기관인 ‘Top Employers Institute(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7 Top Employer(탑 임플로이어)’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한국 이외에도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Top Employ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Top Employer Institute’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으로 매년 조사를 거쳐 전 세계 탑 임플로이어를 선정한다. 직원 복지
현대약품이 서울지역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추신경계(CNS) 영업을 강화한다. 현대약품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종합병원 파트를 함께 운영하는 방향으로 CNS 부서를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현대약품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종합병원을 담당할 직원 5명을 추가로 충원하고, 2일 내부적으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기존에 CNS 부서에서는 로컬 및 세미병원만을 담당하고 종합병원의 경우, 별도 전담 부서에서 맡아왔는데 이번 조직 확대를 통해 CNS 분야에 대한 영업 전문성 향상 및 확대 의도로 비춰진다. 앞서 현대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