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안과 사업부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테크니스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테크니스 심포니 인공수정체는 백내장 수술 후 환자에게 가까운 거리부터 중간 거리, 먼 거리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우수한 시력을 제공하며 노안까지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연속초점(Extended Range of Vision) 인공수정체다. 또한, 한국애보트는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인공수정체인 ‘테크니스 심포니 토릭’ 렌즈도 함께 출시했다. 한국애보트 성종현 대표는 “한국애보트는 환자들이 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가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비구아니드(Biguanide) 계열의 서방형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인 ‘직듀오 XR(XIGDUO™ XR)을 1일 출시했다. 직듀오 XR은 신규 환자에게 초기 병용 시부터 보험급여 적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SGLT-2 억제제와 메트포르민 XR 복합제다. 양제 병용투여가 적합한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혈당조절 개선을 위해 식이요법, 운동요법의 보조요법제로 일반적으로 저녁 식사와 함께 1일 1회 복용 한다. 시판 용량은
GSK(대표 홍유석)는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통해 자사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 GSK 한국법인 홈페이지 메인화면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정보의 직관성 및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전반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GSK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홈페이지는 회사소개, 제품정보, 인재 및 채용, GSK 스토리, 연구개발, 사회적 책임 등 6개 카테고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의 컨텐츠와 그래픽으로 구성해,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4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가 수상했다.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은 지난 31일 베어홀에서 ‘제4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황신 교수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은 대웅그룹의 창업자인 윤영환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의료기술 발전과 활발한 연구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 교수의 이름을 따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보건의료클린팀은 지난달 31일 전국 불법판매자의 일반의약품 판매 의심약국에 대한 26차 공익신고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익신고된 약국은 ▲충청남도 6곳 ▲강원도 3곳 ▲경상남도 9곳 ▲광주광역시 6곳 ▲대전광역시 5곳 ▲전라남도 6곳 ▲전라북도 1곳 ▲인천광역시 9곳 등 8개 시도지부 총 45곳이다. 클린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판매자약국 척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1일부터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일 진행될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와 별도로,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인사돌플러스 브랜드 사이트(www.insadolplus.co.kr)에서 독거 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참여한 수만큼 독거 어르신들에게 치약, 가글, 칫솔 등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박스’를 기부한다. 동국제약의 대표 잇몸약 브랜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혈압신약 카나브패밀리의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 30/5mg, 30/10mg, 60/5mg, 60/10mg, 4종이 발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카나브-로수바스타틴복합제 ‘투베로’는 고혈압치료제 중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약물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두 가지 질병을 동반한 환자들이 ‘투베로’ 한 알만으로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어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한국피엠지제약(대표 전영진)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레일라정에 대한 공동판매프로모션 계약을 지난 31일자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일라정은 한국피엠지제약이 개발해 2012년 12월에 발매한 국내 제7호의 천연물신약으로 항염증 및 통증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연골 보호효과까지 있어, 기존 NSAIDs와 달리 골관절염 치료에 3중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삼일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피엠지제약과 함께 종합병원 및 의원에 대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삼일제약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일제약이
기타의 순환계용약과 기타의 호흡기관용약인 Fimasartan + Rosuvatatin 경구제(투베로정)과 Glycopyrronium bromide 흡입제(씨브리흡입용캡슐)의 급여기준이 신설된다.보건복지부는 11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 제2항에 의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이 개정ㆍ발령돼 고시화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투베로’는 고혈압 환자 중 고지혈증 치료제 “세부사항” 범위 내에서 요양급여를 인정해 동 인정기준 이외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했으며, ‘씨브리
베링거인겔하임은 GLORIA-AF 관찰 연구 프로그램(registry program)의 첫 번째 분석 결과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메실산염) 치료에서 뇌졸중, 주요 출혈 및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분석 결과는 2016 유럽 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에서 발표됐다. GLORIATM-AF연구의 이번 분석 결과는 프라닥사의 뇌졸중 위험 감소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