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교수(연세대의대)가 21세기 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이수성)와 신산업경영원(원장 성의경)이 공동 주관하는 제30회 21세기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협력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명진 서울약업 전무 장녀 지혜 양이 배진훈 씨의 장남 효도 군과 4월 18일 오후 12시 20분 강남구 논현동 더파티움 4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02-515-5700)
최종오 대주약품 전무 장남 지훈군이 4월18일(토) 12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스카이웨딩홀 10층 스카이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우영 전 태평양제약 사장의 차녀 희라 양이 박지훈 군과 오는 4월18일(토요일) 오후 1시 서초동 반포소재 산성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 : 02-536-689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이 투르크메니스탄 보건부와 환자 송출과 병원진출 등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지난 14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한 투르크메니스탄 정보대표단-우리 재계대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 대표로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투르크메니스탄 6개 부처 부총리, 장관 등 15여명, 한국 측에서는 국내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기택 원장은 한국 의료서비스‧제약‧의료기기 산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국가 간 환자송출 협약‧의료인 면허 인증‧한국 의약품 ‘자동
김찬호 前 보건신문 발행인 아들 상학 군이 4월 17일(금) 오후 7시 엠플러스켄벤션웨딩(군인공제회관) 3층 연회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내복약이나 시럽제 및 흡입액의 투여경로를 확인하지 않고 피하주사 및 정맥주사하는 의료사고가 드물게 발생하고 있어 의료종사자들의 철저한 투여 경로 확인이 요구된다. 일본 의료기능평가기구는 15일 내용액을 피하주사 하는 등 잘못된 투여 경로로 약제를 투여한 의료 사고가 2010년 1월부터 2015년 2월말까지 4건 보고됐다면서 ‘의료안전정보 No.101’을 통해 의료종사자에게 투여 전 철저한 확인 등 재발방지를 호소했다. 이들 사고 중에는 ‘주사 금지’라는 라벨 확인 후에 주사한 사례도 있었다. 오류가 보고 된 4건은 다음과 같다. ▶
의약품 유통업체 2곳 가운데 1곳은 부채비율이 400%를 넘어서는 등 타인자본 의존도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유통업체들의 타인 자본 의존도가 다른 업종에 비해 높은 것은 업종 특성상 매입채무 비율이 높은데 따른 것이며 상대적으로 재정악화를 야기할 수 있는 단기차입금은 낮은 수준이라서 긍정적이다. 때문에 전체 비채비율만 높고 기업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이며 하나의 지표로는 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며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차등수가제 폐지론이 고개를 든 가운데 약사사회가 혼란의 늪에 빠졌다. 일단 차등수가제를 약국-의원 등 경제적 이익측면에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차등수가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긍정기류도 감지되고 있다. 20일 약국가 복수의 관계자들은 정부의 차등수가제 폐지를 전제로 한 의견수렴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차등수가제 폐지를 전제로 의약간담회를 열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지난 7일 복지부는 의약사 단체 의견을 청취했으며 약사회 측은 반대, 병원협회 중립, 의사협회 찬성 입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한미약품 관계사인 온라인팜이 의약품 유통업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허가권 반납을 촉구했다. 17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통해 “유통협회는 지난 5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민 건강을 위해 제약업계와 상생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에 올바른 의약품을 공급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등 의약품 공급시스템 기반을 다져왔다”고 밝혔다유통협회는 그러나 최근 대기업인 한미약품은 제약-유통업계가 그동안 일궈 온 상생과 기업윤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쇼핑몰을 만들어 의약품 유통시장에 진출, 유통업권을 침해하는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이진순)는 지난 16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대상 구충제 무료투약을 실시하고 올바른 복용법을 설명했다. 이날 무료투약에는 한동주 회장과 이진순 부회장, 유호성부회장, 정영미약국위원장, 김효숙여약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CMG제약㈜이 구강붕해필름(OTF, Oral Thin Film) 전문 제약사로 변신한다. 동사는 최근 독일 옵티막스(Optimags)사 첨단 설비를 도입, 시흥 공장에서 파일럿 생산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OTF는 약효 성분을 필름에 녹여 굳힌 것으로 구강점막에 부착, 흡수시키는 첨단 제형이다. 노인·영유아 등 약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 연하곤란증(삼킴장애)·정신질환으로 약을 먹이기 곤란한 환자, 야뇨증·과민성방광·설사·구토 등으로 고생하거나 항암제를 투여받아 물과 함께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적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