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의 영업, 마케팅 조직 전 구성원들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2017년 성장을 향해 뜻을 모았다. CJ헬스케어(공동대표 강석희, 곽달원)는 지난 11일 경북 문경에 소재한 STX 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조직 전 구성원들이 모여 2017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인드 셋, 소통, 화합을 주제로 1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먼저 ‘국내 제약산업 분석 및 방향성 제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산업 현황에 공감하고 업(業)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영업, 마케팅 활동 중
보건복지부와 산하 중앙자살예방센터는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자살유해정보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자살유해정보 신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신고대회는 복지부가 인터넷상 게재된 자살유해정보를 집중적으로 찾아내 삭제 조치하면서, 유해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자는 취지다.자살유해정보는 ‘자살을 찬양하거나 정당화하는 게시글’, ‘동반자살 모집’, ‘유독물 판매 및 구입’, ‘자살방법’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인터넷상의 자살유해정보는 동반자살 등 자살 모의, 모방 자살 등의 원인이 돼 왔다. 이
태전그룹이 약사가 직접 개발한 화장품 ‘라프로솔(Laphrosol)’을 약국에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14일부터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프로솔은 약사의 전문 노하우를 활용해 피부 문제에 대한 약리학적 솔루션을 담은 화장품으로 크게 이너 코스메틱과 스킨 코스메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너 코스메틱으로는 건기식 셀 뷰티 1종이, 스킨 코스메틱으로는 화이트 크림, 화이트 마스크 등 총 6종이 출시됐다. 라프로솔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전 라인에 고가의 성분인 ‘피크노제놀(Pycnogenol)’을 함유했다는 점.
소아내분비학회가 소아청소년기 바른 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이기형/고대안암병원장)는 1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초등학생 또는 초등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바른성장을 위한 5가지 약속, 하하스마일건강’ 컬러링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바른성장 5계명 실천 인증사진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학회가 제공하는 ‘바른성장을 위한 5가지 약속, 하하스마일건강’ 컬러링 포스터를 색칠해 완성하고, 작품 인증 사진을 간단한 소감과 함께 바른성장 캠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4일 요양기관의 인력․시설․장비 현황신고 등 관련 보건의료자원 신고 기준 정보(954개)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의료자원 급여기준 정보시스템’(이하 ‘자원기준시스템’)을 구축․가동한다. 자원기준시스템은 현재 관련 법령, 고시 등 산재돼 있는 보건의료자원 급여기준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요양기관의 보건의료자원 신고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서비스이다.< ‘의료자원 급여기준 정보시스템’ 서비스 내용 > 또한, 법령․행정규칙 정보는 법제처, 법원 등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화장품, 의약외품 분야 규제 개선에 대한 체감도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화장품과 의약외품을 생산 업체인 ㈜엘지생활건강 청주공장(충북 청주시 소재)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장품 및 의약외품 분야 규제개선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만족도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적인 규제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배정태 ㈜LG생명과학 부사장, 이상범 생산총괄 전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식약처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정기총회‘에서 ICH에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 의약품 규제 부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 가입은 의약품 규제당국자로서는 미국, 유럽위원회(EC), 일본, 스위스, 캐나다에 이은 6번째로서 우리나라 의약품 허가·심사, 사후관리 체계 등 의약품 규제 전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 특히 국제 의약품 규제 방향과 수준을 결정하는데 ICH에서 우리나라 입장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으며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일부 허가요건 면제
대한당뇨학회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당뇨병환자 교육상담의 접근성 제고방안과 패널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약업계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호텔 등 행사장들이 김영란법 맞춤 비용을 내세우면서 제약사 유인 끌어들이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식대는 3만원 이하로 조정하는 반면 별도의 대관료를 청구하는 등의 편법도 등장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4일 본지가 파악한 결과 호텔 등 행사장들이 간담회나 제품설명회 식사비용을 3만 원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편법을 동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행 첫 달 조용했던 제약업계 행사일정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 이전에는 대관료 없이 1인당 6~7만원에
의약품유통업체 서호메콕스(대표 윤성근)가 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호메콕스는 지난 11일 저녁 7시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나이츠와 원주 동부프로미의 농구경기에서 SK나이츠 선수단에게 신개념 아이싱밴드인 ‘닥터 쿨’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호메콕스는 향후 1년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닥터쿨’을 지원하게 된다. ‘닥터 쿨’(www.drcool.co.kr)은 미국 쿨코어(COOLCORE)사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냉각 섬유를 재료로 만든 아이싱 압박밴드. 기존 압박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