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한 여성생명과학자들과 R&D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한국콜마홀딩스는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하 WBF : Women’s Bioscience Forum)과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대강당에서 ‘제3회 WBF-한국콜마홀딩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WBF-한국콜마홀딩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은 한국콜마홀딩스와 WBF가 여성 생명과학자들이 보유한 기술을 상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 처음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문병석 한국콜마홀딩스 기술
미래의학연구재단(이하 '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세포치료실용화센터(이하 '세포치료실용화센터')는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제7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며 실시간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세포치료실용화센터와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최근 경색된 국내 투자 상황을 극복하고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SEED 확보를 위해 바이오헬스분야 유망창업기업인 초격차 기업들이 대규모 글로벌 IR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혁신분야창업패키지(신산업) 지원사업 바이오헬스분야 주관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는 오는 16일 양재 L타워에서 바이오분야 전문 국내외 VC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IR데이'를 개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행사 일환으로, 초격차 사업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는 유명한 성경 구절이다. 교만할수록 낮아지고 겸손할수록 높아진다는 진리를 담았기 때문에 곳곳에서 회자하는 마태복음 말씀이다. 갑자기 성경 말씀을 꺼낸 이유가 있다.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설명할 때 앞서의 구절만큼 본질을 꿰뚫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제약사들이 스스로를 높이려고 비밀의 장벽을 쌓을수록 신약 개발은 멀어진다. 스스로를 낮추고 개방의 문을 열수록 신약 개발은 가까워진다. 나홀로 자존심을 세우는 제약사는 결
차세대 신약 개발 트렌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단백질분해(TPD), CAR-T 세포치료제, 자가면역치료제 등 핵심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거래의 장이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2023 OPEN INNOVATION PLAZA)’를 개최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간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이날 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의 기조강연(K-바이오 기업의 오픈이노베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KASBP 2023 추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해 축사 및 주제 발표, 한인과학자 시상, 글로벌 리크루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재미한인제약인협회(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KASBP)가 주최하는 KASBP 심포지엄은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참여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슈를 토론하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된다.이번 행
브이에스팜텍(대표이사 박신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바이오 유럽 참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브이에스팜텍이 선정된 ‘바이오 유럽 참가 지원사업’은 제약 바이오 분야 우수기술 국내외 기술이전 및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로, 참가 등록비 및 한국관 부스 활용 등을 지원한다.브이에스팜텍의 박신영 대표이사는 “지난 7월 방사선 민감제 ‘VS-101’의 FDA 임상 2상 승인 이후 글로벌 제약사 대상 L/O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며 “이번 바이오 유럽에 참가하여 당사 핵심기술과
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 대표 서진식 · 최성구)’가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공식 출범했다.유노비아 초대 대표이사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 사진 왼쪽)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 사진 오른쪽))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출범과 함께 유노비아는 기존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물론, 투자 유치, 오픈이노베이션, 라이선스 아웃 등 사업 전략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유노비아는 ▲대사성 질환 ▲퇴행성 질환 ▲간 질환 ▲위장관 질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이 '2023년도 제2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및 '2023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3)'을 11월 16일 서울 코엑스 에서 동시 연다.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제2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은 신약조합과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차바이오그룹이 27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Global Forum on Future Medicine 2023'을 개최, 세포·유전자치료(CGT) 분야 석학들이 최신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협회, 정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여 협력방안을 모색했다.포럼은 1부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관련 최신 연구결과', 2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임상적용', 3부 '재생의학 분야의 규제와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히로미츠 나카우치(Hiromitsu Nakauchi) 미국 스탠퍼드대 유전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