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지난 2021년 4월 발행한 전환사채 450억원에 대한 콜옵션(매도 청구권)을 행사한다고 7일 밝혔다.콜옵션 규모는 최대 행사할 수 있는 발행가액 40%인 180억원이며, 전환가액은 지난해 10월 조정된 최저한도인 21,450원이다.휴메딕스는 소각 결정으로 기존 450억원(2,097,902주, 20.7%) 중 180억원(839,160주, 8.3%)이 줄어 전환가능 주식수가 1,258,742주(11.1%)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전환사채 투자자들로부터 전환사채 60억원이 주식 전환청구가
휴온스그룹은 최근 공시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통해 향후 3개년(2023~2025년) 간 주당 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배당금 대비 최소 0%에서 최대 30%까지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배당 형태는 현금 배당으로 결산 배당과 중간 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 14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2022년 기말 배당금은 휴온스글로벌 주당 500원, 휴온스 주당 600원, 휴메딕스 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중장기 배당정책 기본 방향은 안정적인 사업 성과와 실적
휴온스그룹이 전사적 성장 노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3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 당기순이익 -2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6%, 19%, 적자전환 했다고 14일 밝혔다.최대 매출을 기록한 배경에는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자회사의 영업권 평가 등 무형자산 손상차손 78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신규 모델로 이보영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이보영의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브랜드 콘셉트인 ‘건강한 아름다움’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엘라비에 프리미어 라이트-L △엘라비에 프리미어 딥라인-L △엘라비에 프리미어 울트라볼륨-L △엘라비에 프리미어 소프트 등 세분화된 라인업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25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2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매출 1231억7,200만원으로 전년 (1109억9,200만원) 대비 11.0% 증가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273억2,600만원을 전년(159억8,900만원) 대비 70.9%, 순이익은 235억4,500만원(전년 100억5,100만원) 대비 134.3% 각각 늘었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원료의약품, CMO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에스테틱 및 CMO 사업 매출 증가,
휴온스그룹은 1월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휴온스 이재훈 조성천 ◇휴온스 연성흠 ◇휴온스메디텍 신민규 ◇휴온스글로벌 장현수 김경래 이기세 최성진 ◇휴온스 조재민 남승관 음현애 손용정 이성은 김대식 권순창 김종헌 전진희 ◇휴온스메디텍 장석찬 ◇휴온스푸디언스 곽연길 ◇휴엠앤씨 정재환 ◇휴온스글로벌 이재권 ◇휴온스 장홍석 강태극 홍지현 박서창 ◇휴메딕스 이기택 이은숙 ◇휴온스메디텍 강권묵 임동현 임효연 박정하
지난해 중국 '히알루론산' 시장에서 국내 기업 제품이 점유율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 합법 히알루론산 기업 및 브랜드, 자료: 이두데이터(亿渡数据)> 코트라 중국 창사무역관이 2일 낸 '중국 의료미용 기기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합법 히알루론산 시장에서 LG ‘YVOIRE’(이브아르)가 점유율 23%로 1위에 올랐고, 휴메딕스 ‘Elravie’(엘라비에)가 점유율 12%로 미국 엘러간 ‘Juvederm’(쥬비덤, 17%,2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중국 히알루론산은 60%가 외국 기업 제품으로, LG
휴메딕스 임문정 부사장의 아들이 화촉을 밝힌다일 시 : 2022년 12월 4일(일) 낮 12시장 소 : CJ인재원 Grand Hall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26 (필동2가 101-1)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지난 4일 충북 오송 지투지바이오 본사에서 지투지바이오(대표 이희용), 한국파마(대표 박은희)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주사제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기존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해 신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한 달간 체내에서 약효가 지속되는 도네페질 주사제 제형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휴메딕스와 한국파마는 임상, 품목허가 및 판매 등을 진행한다.휴메딕스와 한국파마는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최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원바이오젠(대표이사 김원일)과 키리엘 독점 판매 및 제품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휴메딕스는 키리엘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키리엘은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손상된 부위 피부를 보호하는데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일반적으로 1도 화상,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휴메딕스는 계약을 통해 원바이오젠과 창상피복재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을 협의해 피부 성형 시장에서 시너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