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로슈를 제치고 시총 2,532억 달러로 시가총액 1위 제약사의 자리에 올랐다.이같은 내용은 최근 글로벌데이터가 공개한 25개 제약사의 2018년 12월 31일 기준 시총을 분석한 신규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보고서에 따르면, 화이자가 1위 자리에 오른데 이어 로슈가 2,125억 달러로 2위, 시총 1,987억 달러로 머크가 3위, 노바티스가 1,984억 달러로 4위, 애브비가 1,396억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5개 톱 제약사 중 시총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선 기업은 화이자와 로슈가 유일했다.지난해 제약업계는 글로벌
해외뉴스
구영회 기자(약사)
2019.05.0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