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사회(분회장 전경준)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신민경, 여약사위원장 고진아)는 지난 12일 분회 회관에서 ‘사랑‧나눔‧행복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신민경 여약사부분회장은 “바쁘신 데도 동쪽 끝까지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모아진 소중한 성금과 매월 5만원씩 기부해 주시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랑을 나누겠다”며 “특히 올해는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소박하지만 뜻 깊은 자선바자회를 통해 더 큰 사랑을 나누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경준 분회장은 “자선다과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아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16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전국 병원 약제부서장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의 능력 배양 및 자질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이후 매년 5월중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해왔다. 금년도 관리자 연수교육은 지난해 8월에 구성된 병원약사 인력개선 TF 활동, 전문약사 인력 양성, 2016년도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 결과 보고 등을 중심으로 한 병
ISH서울 2016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철호)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3일 서울 만복림에서 오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는 ‘세계고혈압학회 서울 2016(ISH Seoul 2016 / 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Seoul 201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철호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종진 사무총장 및 조직위원들과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고혈압학회는 2년에 한번씩 전세계 국가를 순회하며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뷰잉 행사에 참가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조아제약은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ILOVEUNITED 하노이’ 팬뷰잉 행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했다.조아제약은 5m x 4m 크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페널티킥 게임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선수 친필 사인 맨유 유니폼, 축구공, 조아바이톤 터치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 럭키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맨유 선수인 브라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의 CF모델로 탤런트 전인화 씨를 선정하고 16일부터 TV 광고에 돌입했다. 이번 광고에서 전인화 씨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 피크노퀸으로 케어하세요”라는 카피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중년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에게 있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장년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중장년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CF 모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인화 씨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며, “전인화 씨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의약품 분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해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모의훈련으로 식약처,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유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훈련 일정은 ▲민방공 비상대피 훈련(5월 16일) ▲식품(수입식품) 사고 발생 상황대응(5월 17일) ▲의료기기 사고 발생 상황대응(5월 18일) 등이다. 올해에는 현장훈련
약물경제학 조직 및 인력 구축 ‘개별 제품 대응형'보다도 좀 더 진보된 형태가 ‘전임형’이다. 약물경제학 전임 또는 겸임 담당 직원을 지정한다. 약물경제학 중요성을 이해하기 시작했지만, 전문부서를 만들 것인지 의사 결정은 내리지 못한 상태다. ‘전임형’은 기업의 비용도 적게 들고 경험자가 약물 경제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가 좋다. 그러나 이 체제에서는 담당자 만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기 때문에 사내에서 다른 직원들과 충분히 공유할 수 없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혼자 담당할 프로젝트 수가 제
대원제약이 36개월 연속 원외처방 조제액이 증가하며 점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대원포르테’의 분기 매출이 49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원제약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7% 증가한 581억 원을 시현했다. 영업이익은 회계 기준 변경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5% 줄어든 51억 원을 기록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4분기 회계 기준이 바뀌며 2015년 1분기부터 변경 사항이 소급 적용됐다.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증권 이지용 연구원은 “회계 변경전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20.4% 성장한 수치”라고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한동수)는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 5월 19일)을 맞아 지난 15일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인식 개선활동은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이 질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 못지않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과 함께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길거리 홍보 활동을 가졌다.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만성 장염으로 세계적으로 약 500만 명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불법 리베이트 제공 온상이라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제약사들이 자체 영업 인력은 구조조정하고 CSO를 통한 제품판매를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어 불법 CSO를 가려낼 수 있는 정확한 기준마련이 요구된다. 이는 제약사들이 영업사원들의 내부 고발 등으로 촉발된 대규모 리베이트 사건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이 같은 위험 요소들은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가겠다는 의중이 담긴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또한 ERP를 통해 영업사원의 수를 대폭 줄인 몇몇 다국적 제약사들 역시 내부적으로 CSO 영업에 대해 다각적인 분석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