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옵티마케어는 지난 14일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여약사회 김순례 부회장, 성남시 약사회 김범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옵티마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그동안 함께한 세월과 앞으로 함께 할 세월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이 옵티마가족의 화합이자 축복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옵티마 AWARD에는 약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약사회 조찬휘 회장, 성남시약사회장 김범석 회장, 약사공론 미디어 총괄편집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의 난소암 신약 '린파자(Lynparza, olaparib)'가 유럽 승인에 이어 바로 미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 6월 FDA 약물 자문위가 린파자에 대해 반대 11명, 찬성 2명으로 승인반대 결정을 내리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FDA가 인증한 진단 기구를 통해 입증된 BRCA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진행성 난소암에 대해 신속 승인결정을 내린 것. FDA의 린파자에 대한 최종 결정 기한은 1월 3일이었으나 이보다 빠르게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린파자는 DNA 손상을 복구하는 유전자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지난 16일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진행된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에 참석,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근희 회장을 비롯하여 김윤자, 박 희, 양명환, 이예영, 한백효 회원이 참여했으며, 총 173명의 어르신에게 무료투약을 실시했다. 다음 무료투약 봉사는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이 제11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모임(79세)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선정했다. 올해로 20년을 맞는 유일한 상은 김모임 전 장관이 평생 남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며, 인류 보건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매우 컸고, 전 재산을 후학양성을 위해 모교에 환원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을 실천해 이 시대의 진정한 유일한 박사 정신의 계승자로 적합했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1959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국내 간호사 최초로 박사학위(보건학)를 취득했고, 이후 40여 년간 모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17일, 연구개발 실적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2014 K-Pharma Night’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K케미칼, 대원제약, 한림제약과 함께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이 참여해 선정한 혁신형 제약기업상 수상 기업들은, 연구 개발 실적과 제약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19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례회의 (2015 Mundipharma Korea Annual Meeting)에서 소아암 환자 가족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목적으로 한 자선모금 행사인 '희망저금통' 행사를 열었다. 이번 모금액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되며, '희망나눔기금'으로 조성돼 가정 환경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모금과 매칭그랜트 기부금을 더해 500만원의 자선기금이 전달됐다.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소아암은 환자뿐만 아니라 투병 과정을 함께
약사단체가 한파속에서 농성 중인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22일 김정욱, 이창근 등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쌍용자동차지부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해 평택 농성장에 핫팩 30봉과 쌍화파우치 100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약준모 관계자는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노동자들은 공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리해고를 인정한 대법원의 부당한 판결에 굴복하지 않고 현장투쟁과 법률투쟁을 하고 있다”며 “본인들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행여나 건강을 해칠까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전그룹이 자사의 약국 유통 시스템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청정지역 고성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 즉석밥 ‘유기농직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유기농직반’은 백미, 흑미, 오분도미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 국내산 유기농 쌀을 가공해 만든 즉석밥이다.유기농직반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고온 고압 무균 일체형 생산 시설에서 생산, 품질이 우수할 뿐아니라 압력 밥솥 원리를 적용해 기존 즉석밥 단점인 찐밥 느낌과 밥알 부스러짐 등을 보완했다.특히 ‘오분도미직반’은 도정과정에서 쌀겨층의 50%만을 벗겨낸 오분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의 TNF 억제제 엔브렐이 지난 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방사선상 확인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Non-radiographic axial spondyloarthritis, nr-axSpA)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엔브렐은 이번에 적응증이 확대됨에 따라총 6가지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 ▲건선성 관절염 ▲방사선상으로 확인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엔브렐은 방사선상 확인되지 않으나, CRP(C-reactive p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19일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대웅은 올해 세계 최초 고혈압 및 고지혈증 동시 치료 개량신약인 올로스타와 자체 개발 특허 정제 공법의 보툴리눔톡신 제
JW크레아젠의 간암치료제 크레아박스-HCC가 일본에서 치료제로 개발된다.JW중외신약 자회사인 JW크레아젠(대표 전재광)은 일본 면역치료제 개발업체 테라社(대표 유이치로 야자키)와 수지상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테라社는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암백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2대 바이오 기업(2004년 설립)으로, WT1 펩티드 항원 기술을 바탕으로 큐슈대학, 키타사토대학, 동경세렌클리닉 등 일본 내 30여개 병원과 바이오의약품 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MOU는 양사가 독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프로비마게(PROBI MAGE)’가 1차 도입 물량의 성공적 판매로 2차 발주 물량을 5배 이상 늘리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 제품은 여러 논문과 국제특허 등을 통해 제품의 효능, 효과를 입증 받은 ‘LP299V’ 균주를 사용한 했으며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상온에서 2년간 100억 마리 유산균이 보존되며 장내 점착률이 탁월하다는 특징이 있다.특히 스웨덴의 ‘프로비’ 사는 ‘장내 정착 및 증식성 검증’이라는 논문을 통해 ‘프로비마게 섭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