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많은 재무 지도자인 앤서니 피쇼티가 CSafe 경영진에 합류하여 회사의 포트폴리오 및 지리적 성장을 이끈다 먼로, 오하이오주, 2023년 9월 13일 /PRNewswire/ --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위한 능동 및 수동 온도 제어 운송 솔루션 제공업체 중 가장 큰 Csafe는 오늘 앤서니 피쇼티(Anthony Pishotti)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하게 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번 경영진 리더십 팀의 확대로 전 세계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치료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CSafe의 사명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
GC셀(대표 제임스박)이 글로벌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t)과 마케팅을 총괄할 최고BD&마케팅책임자(CBMO; Chief BD & Marketing Officer)로 전지원 전 LG화학 항암/면역사업개발 리더를 최근 영입했다.전지원 신임 CBMO는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인체생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셀트리온,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항암 분야(Oncology) 글로벌 사업 개발과 마케팅, 라이선스 및 인수합병 후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제약-바이오-헬스 기업들 글로벌 진출에 가속이 붙고 있다. 해외 학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을 적극 알리는가 하면, 글로벌 임상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를 영입해 해외 진출 전략에 힘을 싣기도 한다.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가시화 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제이앤피메디, 글로벌 학회-전시회 참가 해외 네트워크 확장 가속화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최대 임상시험 시장인 미국과 유럽 등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총력을
HLB가 지난해에 이어 기업 지속가능 성과를 담은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는 ▲2022 탄소중립 ▲2045 탄소중립 로드맵 ▲Roof-PV 태양광 발전설비 ▲그룹 사회공헌 채널 ▲선한영향력가게 ▲가족친화기업인증 등 내용이 소개됐다.보고서에 따르면 환경부문에서 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해 세종 본사에 10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했다.사회부문에서는 유연근무제 도입, 남녀근로자 육아휴직 시행 등 임직원 근로환경 개선과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들
씨젠이 3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씨젠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4일 삼성증권과 향후 1년간(내년 7월15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하는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씨젠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6번째며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13일 현재 562만3973주로 전체 발행주식수 10.8%를 차지하고 있다.그동안 씨젠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 2017년부터 5차례에 걸쳐 자사주 총 1830억원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3월 시작한 5차 매입 경우 8월까지 진행 예정이다.특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는 주말 운동을 즐기고 달달한 음식도 좋아한다.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야 자신의 좋은 감정이 직원들에게 전해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 주변을 걸으며 생각을 정리한다.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맛집, 여행, 운동, 출산 등 개인적 일상을 공유하고, 때로는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지,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도 얘기한다. 회사 업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언제든지' '빨리' '같이'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직원들과 점심을 먹는 이유에 대해 강 대표는 "회사를 굉장히 오
올 1분기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거래(deal)가 전년 대비 계약 체결 건수는 감소한 반면, 거래 총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이자가 美 ADC 기업 시젠을 인수한 '초대형 빅딜'을 제외하면 전체 규모 역시 줄어들었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향후 제약바이오 섹터에서의 거래가 낙관적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거시경제적 불확실성과 미국발 금리 상승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여파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2023년 1분기 제약바이오 M&A 거래(deal) 역시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
지난해 인플레이션, 고금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영향으로 올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기업 M&A 거래 규모나 가치가 크게 감소했다. 10억 달러 이상 M&A도 10개에 못 미쳤다.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29일 낸 ‘이슈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큰 M&A는 12월 미국 암젠(Amgen)이 호라이즌 테라퓨틱스(HorizonTherapeutics)를 280억 달러에 인수한 건으로, 2023년 6월 현재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인수합병으로 인해 의약품 접근성 저해 등 반경쟁적 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바
㈜지오영이 백제약품 지분을 인수한다.국내 의약품유통업계 1위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이하 지오영)은 동종업계 2위 기업인 백제약품 회사지분 25%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02년 설립된 지오영은 창업주 조선혜 회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유통 선진화를 주도해왔다. 국내 의약품유통업 대형화, 투명화, 다각화를 실현하며 현재 국내 약국 80%를 거래처로 확보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지오영은 업계 최초로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적극적 인수합병을
DSM(디에스엠)이 세계 최대 민간 향수‧향료 원료기업 Firmenich(퍼메니쉬)와 인수합병을 마쳤다고 밝혔다.양사는 이후 각자 기업 철학의 통합을 반영한 ‘DSM-Firmenich’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DSM-Firmenich는 최첨단 과학 기술 기반의 영양‧건강‧뷰티 기업으로 재탄생한다.DSM-Firmenich는 과학 기술, 데이터 기반 혁신, 탁월한 운영 능력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사회와 개인의 필요를 모두 반영한 지속가능한 영양‧건강‧뷰티 제품 및 솔루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