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모집 한달만에 70여개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참가의사를 밝히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채용박람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0일 현재 회원사의 계열사 등을 포함, 총 76개사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 기업은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한다. 상담과 면접이 진행되는 개별부스를 비롯해, 메인 무대 등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와 제약바이오 직무별 멘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9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25%, 49%, -39%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휴메딕스는 엘라비에 필러·리즈톡스 중심 에스테틱, CMO 등 전 사업부분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주력 제품군 판매 및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고성장으로 가동률과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현금유출이 없는 전환사채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반영돼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이 26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이하 엔솔바이오)와 골관절염 치료제 엔게디1000(E1K) 국내 독점 판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인 E1K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엔솔바이오는 E1K 임상과 허가 일정에 따라 마일스톤 80억원과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E1K는 생체 유래 아미노산 5개로 구성된 짧은 펩타이드로, 통증을 경감시키며 연골을 재생하는 2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는 약물이다. TGF-β1에 의해 발현이
휴메딕스 박승배 사외이사가 별세했다. ■ 장례식장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5호■ 발 인 : 2023년 07월 11일 (화요일) 06시 00분■ 장지 : 서울추모공원-달마사■ 연락처 : 02-3410-3151
의료기기의 중국 수출이 증가하면서 중국 수출 관련 허가 및 임상시험관련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CIRS와 ‘중국 미용 의료기기 동향 및 등록 절차’를 주제로 최신 중국 의료기기 정책 동향과 NMPA 등록 요구 및 신고절차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에는 미용 의료기기 최신 정책 동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미용의료기기는 수술헤드램프, 메스, 제모기 등 위험 수준이 맞고 일상적인 관리를 구현하면 안전과 효능을 보장할 수 있는 1등급, 의료용 창상피복제, 저출력광조사기, 피부롤러 등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최근 국내 최대 줄기세포배양액 원료 및 제품 생산에 특화된 전용공장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인수한 공장은 경기도 용인 소재로 원료 및 ODM에 특화된 전용공장으로 국내 최대의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특허기술 중 LNP-DS(Lipid Nano Particle-Delivery System)는 생리활성화물질을 안정화된 상태로 인체의 타겟 부위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에 대해 현재 국내 유일의 양산설비를 보유 중이다. 이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중국 샹리 바이오텍(Shang-Li Biotech)과 합작사업 브랜드 ‘더마 레비(Derma Revie)’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더마 레비는 앞선 기술력과 고기능성 성분을 담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최근 ‘수딩 리페어링 크림’과 ‘수딩 리페어링 로션’ 등 보습 제품 2종을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등록해 오는 7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수딩 리페어링 크림과 로션은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스킨부스터 셀엑소좀(CellExosome) 블랙라벨 라인을 신규 론칭하며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스킨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 재생,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피부관리 시술이다. 최근 줄기세포 핵심 세포전달 물질을 배양, 정제해 피부에 적용하는 스킨부스터 효과가 알려지며 피부 관리를 위한 새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원료 함량 증가 등 국내외 셀엑소좀 이용자들의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
휴온스그룹 상장 4개사인 ㈜휴온스글로벌(제36기), ㈜휴온스(제7기), ㈜휴메딕스(제20기), ㈜휴엠앤씨(제21기)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개사 모두 원안대로 정관 일부 변경 건 등을 가결했다.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윤인상 선임 건 ▲사외이사 배종혁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배종혁 선임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건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주요 사업회사인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와 휴메딕스(
제약바이오기업 임직원들이 산업 안전 · 보건 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뭉쳤다.최근 동국제약, 동아제약, 동아ST, 에스티팜, 일동제약, GC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JW홀딩스, JW중외제약, 셀트리온제약, 휴온스, 휴메딕스(무순) 등 15개 제약바이오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전담조직 인원,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들은 '제약사 안전보건협의체'(대표: 동아제약 노경석 수석)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해 3분기 동국제약에서 1차 모임을 가진 협의체는 4분기 녹십자, 올해 1분기 동아제약 본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