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이오(대표 안철우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한국형 로봇 AI 헬스케어의 업무 파트너로 로봇 미래 기술 연구 전문회사 파이엇 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 바라바이오는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 내분비 당뇨병센터 센터장 안철우 교수가 교원창업한 회사로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딥테크팁스 과제에 삼중음성유방암 CD96 항체 면역항암제 개발 주제로 선정되어 충실하게 달성하고 있으며 이번 로봇기술전문 기업인 파이엇과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해 로봇기술과 스마트미러 기술을 응용한 로봇 및 AI 기반 만성대사질환 디지털 헬스
한국바이오협회는 민트 벤처파트너스와 바이오 기업을 위한 의료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사업 파트너십을 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국내의 바이오 기업 대상으로 의료 전문가가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인 닥터 위즈(Dr. Wiz)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협회는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기획 및 홍보를 진행하며, 회원사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민트 벤처파트너스는 닥터 위즈의 사업 개발 및 전체적인 서비스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최근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핵심적인 국가 신
1세대 바이오벤처로 비슷한 길을 걸어 온 제약사 2곳의 명암이 최근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양새다. 한 곳은 기술수출 '잭팟'을 터뜨리며 코스닥 시총 5위권에 진입해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 곳은 주식거래가 정지되며 '상장 폐지' 위기가 턱 밑까지 차올랐기 때문이다.이들 기업은 바로 '알테오젠'과 '파멥신'이다. 두 기업 모두 2008년에 설립돼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증시에 입성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 창업주가 연구원 출신이라는 것도 비슷하다.하지만 설립된 지 십수 년이 지난 지금, 이들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국내 바이오벤처의 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 추가 확보에 나섰다.회사는 7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이사 김병문, 이하 ‘사이러스’)와 카나프테라퓨틱스(대표이사 이병철, 이하 ‘카나프’)로부터 SOS1 저해 기전의 항암제 후보물질(이하 SOS1 저해제)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계약 규모는 2,080억(순매출액에 따른 경상 기술료 별도) 원이며, 계약금 60억 원과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하는 계약이다.사이러스는 의약화학 기반기술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글로벌 의존도가 높은 백신⸱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지원을 위한「2024 국산 백신⸱원부자재 성능시험 지원 사업」접수 신청을 오는 3월 21일(목) 17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국산 백신 및 원부자재의 품질 개선과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성능시험(시험법개발·시험·분석·인증)과 컨설팅 비용을 집중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개발⸱생산하는 관련 국내 기업(중견 및 중소⸱벤처)으로, 전문가로
신라젠(대표 김재경)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연구결과가 4월 5일부터 10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이번에 발표로 채택된 펙사벡 연구는 “Vascularized gastric cancer three-dimensional co-culture model using a microphysiol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 ‘더마아톰’을 통해 의료기기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 ㈜지씨에스(대표이사 김창식)와 '더마아톰' 독점 판매 및 제품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와 지씨에스 김창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으로 더마아톰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며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먀샤인’,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더마아크네’에 이어 미용 의료기기 라인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일반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4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창업기업 모집 공고·지원내용을 설명하고, 도약기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한다.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약기(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사업모델(BM) 개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3억원, 평균 1.3억원 지원한다.또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임상의 네트워크 확대 등 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문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최윤섭, 이하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반을 깊이 있게 다루는 전문 교육 과정인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4’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7 일 밝혔다.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융합되며 태동한 분야로, 최근 기술적, 산업적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분야다.특히, 코로나 19 판데믹을 거치면서 구글, 애플, 아마존,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KIMES 2024'에서 민트 벤처파트너스(회장 송재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임상 현장에 기반하는 혁신 의료기기의 개발과 상용화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의료계 및 의료기기 산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부의 바이오 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화를 통하여 세계 5 위 의료기기 수출국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 현장의 미충족 수요와 사용 경험에 기반하여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IT 강국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