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 임직원들이 직접 양육한 나무를 나눔하며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반려나무 양육·나눔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식목까지 진행하는 사회책임활동(CSR)을 펼칠 계획이다.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된 반려나무는 화분 한 개당 나무 묘종 한 그루로 매칭 기부돼 오는 10월 총 200그루의 나무가 산불 피해지역에 식목된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은 200그루의 반려나무를 화분에
매년 3월 30일은 세계 골수종의 날(International Myeloma Day)이다. 이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2일 최초의 다발골수종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 '닌라로(익사조밉)' 출시 1주년과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환자들을 응원하는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닌라로는 작년 3월 1차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레날리도마이드 또는 덱사메타손 병용 2차 치료로 국내 급여가 적용 중이다. 다케다제약은 "이날 행사 테마인 ‘닌.라.밸’은 닌라로 경구 3제 요법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와 라이프 밸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월 18~19일 전세계 의료 전문가들과 폐암, 혈액암에 대한 국내∙외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온코 서밋 2022 (ONCO SUMMIT 202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온코 서밋은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 의학부 주도로 진행하는 행사다. 항암 치료 분야 해외 석학들을 초청해, 최적 치료 환경과 옵션을 심도있게 논의한다.올해는 4회째를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미국, 유럽, 호주, 싱가포르 등 전세계 8개국 32명의 연사를 포함 약 450명의 의료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폐암∙다발골수종∙림프
크론병·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킨텔레스(베돌리주맙)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되돌아왔다. 정맥주사와 동일 환자군에 피하주사 치료 옵션을 제공하면서 투여 편의성을 개선했다.17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킨텔레스 프리필드펜주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킨텔레스는 항인테그린제제 중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치료에 사용가능한 유일한 치료제다. 그간 병원을 방문해 투여하는 정맥주사(Intravenous injection, IV) 제형으로 사용 가능했다. 킨텔레스 정맥주사 1회 투여 시간은 30분이다. 이에 더해 피하주사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7일 국내 폐암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Love, Lung, Long’ 사내 캠페인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직원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캠페인은 미국폐암협회가 지정한 11월 '폐암 인식 증진의 달'을 맞아 진행됐다. 폐암 질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치료 환경 개선 의지를 다짐하려는 목적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은 "뇌전이와 내성 발생으로 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았던 국내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니라파립)가 이달 1일부터 급여 적응증이 늘어나 환자 접근성이 확대됐다.이달 1일 다케다제약은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BRCA 변이 난소암 환자 대상 유지요법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제줄라는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진행성 BRCA 변이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 환자 유지요법에서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기존 급여 범위는 ▲2차 이상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재발성 고도장액성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판매하는 경구용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Ninlaro·익사조밉시트레이트) 적응증이 1차 유지요법으로 확대됐다. 5일 다케다제약은 지난달 14일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지 않은 다발골수종 환자 유지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다케다제약은 "닌라로는 최초로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다발골수종 환자들에게 유지요법으로 사용 가능한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가 됐다"고 강조했다.올해 3월 닌라로는 이전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 병용요법 급여 적용을 받았다. 이어 이번에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석제 사장은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성석제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종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고려의대 교수),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신홍규 뉴신팜 대표를 지목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의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8일 "240년이나 지속된 '다케다 헤리티지(유산)'를 기반으로 환자, 혁신,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는 다소 솔깃한 발언을 했다. 문 대표는 "매출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굉장한 변화를 하고 있다. 새로운 10년 동안 스페셜 분야에서 리더가 되고 굉장히 자유로우면서 창조적인 회사가 되는 게 비전"이라고 했다.문 대표 발언은 평범했지만 달랐다. 한 기업의 대표이사가 매출이 아닌 기업문화를 우선하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 이 자리는 글로벌 다케다제약 창립 240주년과 한국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8일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환자 중심주의 실현과 혁신적인 치료제를 통해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고 다시 한 번 전진해 나가겠다"며 혁신적인 의약품 출시를 예고했다.문 대표는 이날 다케다제약 본사 창립 240주년과 한국다케다제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다케다제약, 환자를 위한 혁신 성장의 변곡점을 찍다’를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문 대표는 "지난 240년간 다케다제약은 열정적인 도전의 연속으로 전세계 환자에게 치료 파트너로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