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기록 기능 강화와 편리한 쇼핑 기능 신규 오픈을 주요 골자로 하며, 건강 관리부터 분석, 제품 추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반려동물 건강 기록 기능이 강화되어 ▲급여량 ▲음수량 ▲영양제 섭취 ▲소변 ▲대변 ▲몸무게 ▲구토 ▲호흡수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연관된 상세 항목들을 앱에서 한 번에 기록 및 관리할
알피바이오(314140)가 오메가 3와 같은 기능성 성분에 엄선된 맛과 츄어블 캡슐 제조 기술을 도입해 어린이 건기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3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오메가3’의 경우 베이비&키즈(0세~9세) 가구 내 구매 경험률은 2022년 18.3%, 2023년 19.6%으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건강기능식품 제형 별 시장의 경우, 캡슐 제형이 1조 7,356억 원의 규모로 전체 시장의 약 80%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토탈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창규·박상근)는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인 ‘바이크롬 간 유산균’을 홈쇼핑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4월 23일 오전 8시 15분이며, GS홈쇼핑에서 70분간 진행된다.‘바이크롬 간 유산균’은 이번 첫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1, 3, 6개월 구성의 제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 구성은 오직 홈쇼핑 방송 중에만 구매가 가능하다.‘바이크롬 간 유산균’은 유산균만으로 장부
제놀루션(225220)이 “RNAi 기반 꿀벌 노제마병 치료용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핵심기술 개발” 연구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술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제놀루션은 국책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꿀벌 노제마병 치료를 위한 항생제 대체 dsRNA 기반 친환경 동물용의약품 사업화를 목표로, 5년간 약 29.6억 원(정부출연금 23.75억원, 기업부담금 5.8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노제마병은 낭충봉아부패병과 응애류와 함께 꿀벌에 가장 심각한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는 지난 17일 배포된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수의사 및 수의대생 등 동물의료계의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 민원을 통해 정부에 확인받은 내용도 추가로 공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전문적인 동물의료 수요와 동물병원 선택권 제고를 위해 전문수의사 및 상급동물병원 체계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강조하고, “동물의료 체계를 선진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세부 방안 마련에 수의사회를 포함한 현장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먼저
지놈앤컴퍼니 ‘유이크’가 마이크로바이옴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 (U Eat UIQ)’를 론칭하며, 유투버 소비요정과 공동개발한 ‘토닝 글루타치온’을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였다. 유이크는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2021년 론칭한 이후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 진출하며 화장품 시장에 안착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의 기술력을 담은 차별화된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 론칭을 통해 컨슈머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고양이 사망 등과 관련하여 검사를 의뢰받은 사료, 유통 중인 관련 사료 등을 검사 중이다.울산 소재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의뢰한 사료 3건에 대해 유해물질(78종), 바이러스(7종)·기생충(2종)을 검사한 결과 ‘음성(또는 적합, 불검출)’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로 검사 의뢰를 받은 사료 30여건 및 부검 의뢰받은 고양이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바이러스 등을 검사 중이다. 또한, 현재 유통 중인 관련 제품을 수거 중으로 수거한 사료에 대한 검사 결과 등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조사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작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1011개팀이 총 4만84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치며 112신고 331건, 120신고 2263건 등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발견해 우리동네 치안을 지켰다.올해 활동하는 ‘반려견 순찰대’는 기존 참여 957팀에 올해 새롭게 선발한 467팀 등 총 1424팀이다.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무인점포·
오에스피(코스닥 368970, 대표이사 강재구)가 국제 선진 품질 규격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반료동물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04년 설립된 오에스피는 유기농 기반 프리미엄 펫푸드 제조에 집중해 사업 역량을 키워왔다. 회사는 사업 초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자체적으로 엄격하고 철저한 생산 기준을 세웠으며, 국제 인증과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그 결과, 현재 오에스피는 △국제식품안전협회 SQF(Safe Quality Food)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인 ‘보통의 가족展’으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전시물로 구성돼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시각으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강아지숲은 지난 2021년 개관과 함께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동물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해 오고 있다. 변대용 작가의 첫 번째 아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주후식, 정우재, 조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