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모네의원(대표원장 김수연)이 노화 고민을 해결하는 웰에이징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청담모네의원은 2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김수연 대표원장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피부에 대한 고민을 연구하고 진단하여 맞춤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프라이빗 1인룸과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진료하고 시술하며, 호텔스파의 경력을 갖춘 에스테티션 등도 갖추고 있다.청담모네의원에서는 현재 현대인의 노화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웰에이징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웰에이징센터에서는 스킨부스터, 3D 리프팅, 레이저, 줄기세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MD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수준을 파악하고 올바른 MD(Medical Device)크림 사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한눈에 알아보는 올바른 MD크림 사용법과 선택 기준’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인포그래픽은 MD크림 주 사용군인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0월 2주 간 대형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08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자녀의 연령은 만 10세 미만
미래의료를 대표하는 ‘노화역전(老化逆轉·Reverse aging·다시 젊어지는 것)’을 향한 꿈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의과대학 김동익 교수(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 노화역전’ 분야의 연구책임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란 10 ~ 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도전·혁신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노화 정복’은 인류의 오랜 꿈이다. 노화는 WHO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김용철·이오현 교수,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연구원,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연구팀은 광간섭 단층촬영을 이용한 심장혈관 스텐트 시술이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광간섭 단층촬영(OCT)과 혈관 내 초음파(IVUS)는 혈관조영술과 함께 추가적으로 심장혈관 내부를 살피는 영상검사다. 이 두 검사는 급성심근경색을 제외한 안정적인 허혈성 심질환의 스텐트 시술에 활용했을 때 경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최근 급성심근경색을 대상으로 IVUS를 활용했
한국약제학회는 지난 24일~2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신임 회장 한효경 교수(동국대학교 약학대학)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이 신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약제학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지난 50여년의 한국약제학회의 눈부신 발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할 각오를 다졌다.한국약제학회는 4월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 6월 제제기술포럼, 6월 한일젊은과학자 워크숍, 9월 제제기술워크숍 및 11월 2024 한국약제학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고 각 위원회별 업무계획을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연세의료원은 30일 의료원장실에서 미국 바이오벤처기업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KURE AI Theraputics)와 세포치료제 개발 추진을 위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윤동섭 의료원장, 이강영 기획조정실장,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정재호 바이오클러스터추진단장와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 황태현 연구개발 부문 총괄과 유진규 사업개발 부문 총괄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을 공동으로 설립해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의료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경기권역 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적시에 치료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출범하며, 지난 26일(금) 참여 의료기관 및 소방서(구급대) 관계자들과 첫 협의회를 가졌다.이는 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경기권역은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역내 기관들이 구성한 네트워크가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현재 급성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원은 인근 의료기관 하나하나 직접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은 지난 27일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서안의과대학 부속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대학교 김성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 및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윤은경 교수와 서안의과대학(西安医学院, Xi’an Medical University) 리우 링(刘岭) 이사장, 제2부속병원 자우 하이캉(赵海康) 원장, 국제협력·교류의 루오 시(罗熙) 부문장, 간호재활의 장 용아이(张永爱) 학장, 약학 펑 용후이 학장(冯永辉)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원격의료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 Vol.3 No.2호를 30일 발간했다.이번 호에서는 COVID-19 팬데믹 이후, 재 점화되고 있는 원격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확대 전환점에 맞춰 다시 한 번 원격의료의 개념과 발달과정, 범위, 수가, 진료방식 등을 짚어보고, 원격의료 기술과 서비스, 산업 동향 및 전망을 FOCUS와 PROSPECT로 나누어 다뤘다.먼저, FOCUS에서는 원격의료의 개념과 발달과정, 해외 원격의료의 활용 현황, 의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가 지난 1월 23일(화)부터 1월 26일(금)까지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백신혁신센터는 백신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교육과정을 보다 심화해 면역학과 같은 기초학문에서부터 감염학, 소아 감염학, 역학, 보건 경제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