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투여 시 관절 부위 마찰과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관절강 주사 신제품 ‘아티풀’을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아티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PN)를 주성분으로 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무릎 골관절염 환자 관절강 내 주입하면 연골 결손 부위에 높은 점도와 탄성을 가진 완충제 역할을 함으로써 관절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또 방사선학적으로 중등도 이하(Kellgren-Lawrence grade I, II, III) 무릎 골관절염 환
코오롱티슈진(대표이사 한성수, 노문종)이 ‘TG-C’의 무릎 골관절염 (Knee OA) 미국 3상 임상시험 등록 환자에 대한 투약을 재개했다.코오롱티슈진은 2021년 12월 27일(미국 서부표준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소스 헬스케어'(Source Healthcare)병원에서 세계 최초(first-in-class)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인임상환자 투약을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전역 약 80개 임상 기관에서 총 1020명(기 임상 완료자 11명 포함)의 환자에 대한 투약을 2023년까
메디포스트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국내 2상 임상에 돌입했다.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임상 2상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임상 2상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서 시작해, 신촌 세브란스병원 및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 설계는 SMUP-IA-01 저용량 및 중용량, 활성대조군 각 30명을 대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다나테인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자연재생 신호능력을 20배 강화한 'DRT101' 신약후보가 골관절염이 유도된 동물실험(토끼모델)에서 손상된 연골 조직을 복구하는데 있어 자연상태 회복신호물질인 BMP7보다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DRT-101 바이오 신약후보 단백질은 키메라 단백질 시리즈 중 하나로 특정 유형의 세포로 분화시키기 위한 세포 성장 인자인 BMP7과 Activin A를 재조합(슈퍼-BMP7 기능)해 발명된 합성단백질이다. 인체 내 자연상태에서 노화
지난 7월 한달 간 국내 한 다국적제약사가 실시한 골관절염 및 관절 통증 환자 대상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설문조사에서 여전히 국내 환자들의 질환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 6명 중 1명은 골관절염 진단을 받지 않았으며, 남성은 골관절염 미진단율이 4명 중 1명으로 여성보다 높았다.15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한국 법인인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이같은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7월 온라인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국내 골관절염 및 관절 통증 환자들의 삶에 미친
삼일제약이 해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매출 2,000억원대 시대를 앞당긴다. 10일 삼일제약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약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일제약은 1991년 미국 앨러간(Allergan)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앨러간 안질환치료제 '레스타시스점안액' 등을 해 안과영역으로 사업을 처음 확장했다. 이후 프랑스 '떼아'(THEA)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니콕스'(NICOX S.A)와 연달아 파트너십을 맺으며, 안과영역 제품을 보강했다.그 결과 현재
코오롱티슈진이 고관절 골관절염 치료제 미국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3일 코오롱티슈진 공시에 따르면 TG-C 고관절 골관절염(Hip Osteoarthritis) 미국 임상2상시험계획서(protocol)에 대한 미국 FDA 심사(review)절차가 완료됐다.(승인일 12월 2일)임상시험 제목은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Phase 2 Study to Determine the Efficacy, Safety, and Dosing of TG-C in Adult Subject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다나테인은 자연재생능력 20배 강화한 'DRT101' 신약후보를 기반으로 골관절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치료제(DMOAD, Disease Modifing Ostearthritis Drug)를 공동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DRT101은 인체 내 자연상태에서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골관절 조직 '퇴행'과 '재생' 불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 '재생'을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목적으로 발명된 신 바이오신약 후보다. 퇴행이 진행되는 환자 골관절 조직에 슈퍼-BMP7의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아데노실-L-메티오닌황산토실산염 제제'에 대한 안전성 서한을 24일자로 배포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약사법'제33조에 따라 실시한 'S-아데노실-L-메티오닌황산토실산염' 제제에 대한 임상재평가와 관련해 관련 업체에서 제출한 임상시험 결과,해당 품목 효능∙효과 중 '퇴행성 관절증'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아 해당 적응증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서한을 배포했다.식약처는 " 관련 단체(협회) 등에서는 회원사 등에 동 정보사항을 널리 전파해 주시기 바라며, 의약품
올 3분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상품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상품매출 의존도는 여전히 높았다. 제약산업 유통구조가 자체 제품보단 외부에서 들여와 판매하는 '상품' 점유율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다.23일 팜뉴스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30곳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누계 상품매출 의존도는 33.3%로 전년 동기 35.0% 대비 -1.7%p 낮아졌다.그러나 이번 분기 제약사별 상품매출 비중을 보면 줄어든 곳보다 늘어난 기업이 많았으며, 최대 80%에서 5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