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영유아 위생허가 등록 완료 제품은 엠엘이 베이비 크림, 엠엘이 베이비 로션, 탑투토 베이비 워시 총 3개 품목이다.지난 2021년 중국 ‘영유아 화장품 감독 관리 규정’ 공포 이후, 중국 내 영유아 및 아동 제품 판매는 등록 절차 등 엄격한 검토를 거쳐야 가능하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지정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중금속 검사, 미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월 20일(수)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서경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장품은 전세계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군으로 팬데믹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수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켰고 프랑스, 미국, 독일에 이어 화장품 수출 국가 4위에 자리할 만큼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하면서, “협회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10월 출범한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APnanums)’가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나눔즈’ 라는 이름은 앞장서서 나눔(nanum) 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의 모임을 뜻한다. 아모레퍼시픽 앞나눔즈 1기는 자발적 참여로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이 8개 조로 구성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일부 조는 자립준비 청년 12명에게 재능 기부를 통해 퍼스널 컬러 클래스, 프로필 사진 촬영, 눈썹 컨설팅 등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들의 사회 진출 지원에 힘썼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꿈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이 5가지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FDA 승인을 받아 전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판매되어온 쥬비덤은 풍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결과와 높은 환자 만족도를 보유하며 전세계 에스테틱 필러 시장 점유율 43%(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쥬비덤은 고유의 특허기술인 바이크로스 기술로 개발되어 시술 부위와 목적별 효과를 높이는 ‘부위별 맞춤형’ 필러이다. 쥬비덤 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은 △쥬비덤 볼라
설화수가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2가지 립 신제품인 ‘윤조립밤’과 ‘퍼펙팅 립컬러’를 출시한다.설화수 윤조립밤은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틱 타입의 입술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설화수 퍼펙팅 립컬러는 바를수록 건강해지는 컬러 케어가 가능한 립스틱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인삼 씨 오일의 풍성한 영양감을 통해 건조함과 거칠어짐 등 입술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윤조에센스 6세대와 동일한 성분인 ‘설화수 마스터 콤플렉스TM’를 함유해 입술 피부의 컨디션을 개선한다.윤조립밤은 천연 유래 성분을 95% 함유하고 있어 입술
애경산업 ‘바이컬러’(BYCOLOR)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한 구취 관리를 도와주는 ‘프레시 스프레이’(FRESH SPRAY)를 출시했다.바이컬러 프레시 스프레이는 구취 케어는 물론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 억제해 입 속을 향긋하게 관리해주는 구강 스프레이이다.바이컬러 프레시 스프레이는 치아표면에 형성되는 프라그 케어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성분’과 사용 후 개운함을 선사해주는 ‘민트향’을 더해 건강하고 상쾌한 구강 케어를 도와준다.바이컬러 프레시 스프레이는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파우치 등에 넣어
코스메카코리아가 미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자회사 잉글우드랩을 통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잉글우드랩(대표 조현철)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크업 인 로스앤젤레스(MakeUp in Los Angeles 2024)’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메이크업인(MakeUp in)은 글로벌 뷰티 박람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약 140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스킨케어 & 메
클라랑스가 신제품 '오 데 자르뎅'과 ‘오 데 자르뎅 업리프팅 멜팅 바디 로션’을 출시했다. 싱그러운 아로마 프루티 시트러스 향과 강력한 식물 추출물 성분이 몸과 마음에 상쾌함과 활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클라랑스는 1954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연구해왔다. 향수와 바디케어를 결합한 ‘트리트먼트 향수’는 이러한 비전 아래 탄생한 특별한 카테고리다.활기 넘치는 ‘오 디나미쌍뜨’, 감각적인 ‘오 엑스트라오디네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오 데 자르뎅’은 싱그러운 열매가 가득한 새벽 정원에서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기획 제품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나이스웨더는 트렌디한 문화와 제품을 한 공간에서 소비할 수 있는 편집숍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최근 MZ세대 고객 기반 확대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CNP의 마케팅 방향성과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협업이 성사됐다. ‘CNP X 나이스웨더 콜라보레이션’ 제품 패키지와 관련 행사 증정품에는 나이스웨더 특유의 청량한 블루 색상 디자인이 적용돼 소장가치를 높였다.이번 협업을 통해 내외부 요인으로 지친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화장품 유리병이 다양한 색상의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 용기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대상 화장품 유리병 회수 및 재활용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다른 회사의 화장품 유리병까지도 모두 수거하기로 해 업계 선도적인 면모를 보인다.시범사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공동주택 중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