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 및 판매 회사 코스온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그간 공개매각을 추진해 온 코스온은 우선협상대상자로 호전실업 주식회사(유가증권상장법인)이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호전실업(주)은 스포츠웨어 및 특수기능성 아웃도어웨어 등 글로벌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으로 생산판매 및 수출입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우선협상대상자는 최대주주, 경영진 등 특수관계인 및 이해관계자에 속하지 않으며, 매각 업무 대행 및 법률자문사가 진행한 공개매각 절차에 따라 선정했다고 코스온은 설명했다.한편 코스온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콜마비앤에이치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점을 대전광역시에 둔다'에서 '본점을 세종특별자치시에 둔다'로 변경하는 본점 소재지 변경 '정관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이뮤니스바이오는 자사가 생산한 NK세포배양액이 피부 상처 치유 및 주름 생성 억제 효과가 있음을 발견, 이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Cosmeticsm, Dermatological Science and Applications’에 논문으로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해당 논문은 이뮤니스바이오 독창적 NK세포 배양법 및 배양액 생산기술을 통해 얻은 NKEL(NK-enriched lymphocyte) 배양액이 가진 코스메슈티컬 원료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의의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논문 교신 저자인 강정화 대표는 “ 당사
의료·보건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늘며 중국 건강식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프트캔디·젤리 등 간식 형태 건강식품 수요가 늘며, 중국 건강식품 시장 진출시 이 같은 요인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코트라 중국 칭다오무역관이 24일 낸 ‘중국 건강식품’ 보고서(이맹맹)에 따르면 2015~2020년 중국 건강식품 매출은 매해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시민들이 건강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건강식품 수요가 폭발, 2020년 중국 건강식품 매출액은 1984억 위안으로
코로나 시대의 대한민국의 성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건강문제는 ‘눈’이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가 실시한 ‘현재 가장 고민되는 건강문제’ 설문조사의 1위는 ‘눈 건강’으로 나타났다. 국내 성인남녀(20~79세) 3,000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눈 건강(40.5%)’에 가장 관심이 높았으며, 이어 ‘피로 회복(35.8%)’, ‘스트레스(29.8%)’, ‘체지방 감소(29.8%)’, ‘면역력 증진(28.8%)’ 순이었다.나이대에 따라 약간씩 결과가 달랐는데 눈 건강에 대한 염려는 40-50대에
바이오테크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6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약 100억 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3자배정 대상자는 바이오일레븐 현 최대주주인 IT서비스 기업 ‘민앤지(214180)’로, 배정 주식수는 보통주 236,406주며 신주발행가액은 1주당 42,300원이다.바이오일레븐은 올해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유증을 토대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미래 먹거리인
콜마비앤에이치 세종공장이 호주연방의약품관리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이하 TGA)으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하고, 세종공장에서 제조하는 액상 건기식은 의약품 수준의 품질 공신력을 갖게 됐다고 23일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인증으로 액상건기식은 의약품 수준의 품질공신력을 갖게 됐으며 이를 통해 호주 건기식 시장을 공략하고 이후 TGA 인증을 근거로 상호인정협정(MRA) 국가인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을 포함해 유럽각지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TGA는 호주 내 의약품 및 건기식을 관리감독하는
환인제약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가 초고농도 파라바이오틱스 제품인 ‘리얼 파라바이오틱스 1조’를 출시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리얼 파라바이오틱스 1조’는 흔히 유산균 사균체로 잘 알려진 파라바이오틱스(para-biotics)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1회 섭취량 당 1조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파라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생존 활동을 하지 않는 불활성화 유산균유산균으로 과도한 젖산 생성, 가스 형성 등 이상 반응 유발 위험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농도로 섭취가 가능하다. 또 온도나 습도 등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바이오 기업 ㈜메디오젠(대표이사 백남수)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통한 혈당강하 개선효과를 밝혀냈다.관련 논문은 미생물 연구 분야에서 권위 있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 2021년 6월호에 게재됐다. (논문명: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MG4296 and Lacticaseibacillus paracasei MG5012 ameliorates insulin resistance in palmitic acid-induced HepG2 cells a
(주)아모레퍼시픽이 (주)에스트라를 합병한다.아모레퍼시픽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주)에스트라를 소규모 흡수합병키로 21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합병은 합병 당사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과 (주)에스트라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아모레퍼시픽 기업집단 소속 계열회사로, 합병은 (주)에스트라의 주주가 합병신주 배정 기준일 현재 소유한 주식에 대해 합병비율에 따라 (주)아모레퍼시픽의 주식을 배정받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 6월 21일
휴온스가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국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도전한다.(주)휴온스의 자회사 (주)휴온스내츄럴의 '사군자추출분말' 원료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남성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별인정 획득은 정부지원과 산학협력의 결실에 의의가 있으며,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개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휴온스는 지난 2017년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군자추출분말’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지
아미코젠의 비건 요거트 브랜드 비거트가 영국채식협회 ‘비건 인증’을 획득해 국내 비건 요거트 업계 최초로 한/영 비건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비거트는 우유를 사용하지 않은 100% 식물성 비건 요거트로 채식주의자와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유당불내증 체질을 포함해 식단 조절을 위한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비거트는 2018년 5월, 국내 비건 요거트 최초로 한국 비건인증원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6월, 영국채식협회의 비건인증까지 획득했다. 지금까지 국내 냉장 비건 요거트 분야 국내 비건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