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아시아동물실험대체법학회(ACAAE, Asian Congress for Alternatives to Animal Experiments)에 참가했다. 해당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세미나를 열고, 그동안 이어온 동물실험 대체시험법 연구 성과와 앞으로 이어갈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안전성연구랩장 안수선 박사는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이 이어온 동물실험 대체법 연구 히스토리를 발표했고,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서정은 박사는 디지털과 바이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설화수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토끼 한 쌍이 새겨져 있다. 눈속에서 더욱 맑게 피어나는 매화를 찾아온 한 쌍의 토끼를 통해 풍요와 희망의 새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제품에는 한국적 미의 원형인 민화 ‘백납도’의 모티브가 활용되었다. 예로부터 민화 백납도는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나쁜 기운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는 튼튼한 뒷다리와 백옥처럼 흰 털을 가진 토끼 한 쌍
애경산업 ‘포인트앤’(point&)에서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효과적인 세정력으로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딥 멜팅 소이 클렌징 밤(DEEP MELTING SOY CLEANSING BALM)’를 출시했다.포인트앤 딥 멜팅 소이 클렌징 밤은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약산성 비건 클렌징 밤이다. 특히 건강한 피부 표면과 유사한 약산성 처방 제품으로 콩의 단백질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피부결 케어와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콩 단백질 복합체’ 10,000ppm과 피부 보습 및 영양에 도
지속가능성이 경영 화두로 등장하면서 국내 주요 뷰티기업들도 2022년 ESG 경영을 가속하고 있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필수 과제임은 물론 국내에서도 2025년부터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ESG 공시를 의무화하고 2030년부터 대상이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되기 때문이다.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는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고,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고 발표했다. 또 유럽연합(EU)은 지난 2월 역내 기업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제할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LANEIGE Beauty & Life Lab)가 15일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을 포함한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라인 학술대회(Webinar)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노화 사슬 타겟 기술: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패러다임(Aging-Chain Targeting Technology: New Paradigm of Anti-aging)’을 주제로 한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외 연구자들은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기술과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아모레퍼시픽의 독
코스메틱 시장에서 ESG 요소가 점점 필수적인 가치로 부상하면서 프랑스에서는 고체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프랑스 alioze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코스메틱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으로 가격(62%)과 제품의 구성성분(58%)을 꼽았다. 또 LSA 설문 조사에서도 소비자의 70%가 코스메틱 생산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고른다고 밝혔고, 66%가 제품 포장에서 친환경적인 용기를 선호하며, 63%는 비건 성분 제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이 증가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친환경 조치 및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후변화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약 18,0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했으며,
화장품 수출은 2023년 전년대비 6.7% 증가한 88억 달러로 ’22년 ‘수출 감소’에서 ‘수출 증가’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2022년 보건산업 주요 수출 성과 및 2023년 수출 전망을 발표했다.2022년 보건산업(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수출은 전년대비 0.3% 증가한 255억 달러로 전망했다. 상반기 코로나 백신‧치료제 및 진단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역대 반기 최고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본격적 엔데믹화로 방역물품(백신·진단제품)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의약품은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
미백 등 피부 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SNS 광고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부적절한 광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보인다.한국소비자원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서 광고하는 미백 기능성화장품 20개 제품에 대해 기능성 원료의 함량,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은 표시·광고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일부 제품, 부적절한 광고 표현 개선 필요미백 기능성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가 일정량 이상 함유되어야 한다. 현행 법에 따르면 ‘피부의 미백에
애경산업 ‘에이솔루션’(a solution)에서 민감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천연 성분으로 건강하게 케어 해주는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DAILY RELIEF REPAIR CREAM)을 출시했다.에이솔루션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쉽게 민감해지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피부 본연의 힘인 ‘자생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진정 보습 크림이다.에이솔루션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은 북유럽산 자작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순도 98%의 ‘베툴린’(Betulin)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