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가 셀바스헬스케어지분 일부를 매각해 ‘AI 의료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재원’을 추가 확보한다.셀바스AI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셀바스헬스케어 주식 3백만 주 매각을 결정하고, 시간외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이번 블록딜 매도 후에도 지분 40% 이상을 보유한 최대주주다.이번 지분 일부 매각은 투자 재원 추가 확보를 통해 AI 의료 고객기반 확대 전략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셀바스AI 관계자는 “이번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일부 매각은 AI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생명공학 연구개발 및 제품 판매 회사인 'Curiox Biosystems China Co., Ltd.'와 27억원 규모(최근 매출액 72억원 대비 37.60%) HT 및 Buffer Exchanger 장비 판매 계약을 1일 체결(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로 해당 제품은 중국에 공급 판매된다. 회사 측은 " 해당 계약은 당사 중국 판매법인(Curiox Biosystems China Co., Ltd.)이 Hunan Deshengyuan
뉴욕, 2023년 11월 1일 /PRNewswire/ -- 엠에스큐 벤처스(MSQ Ventures, 이하 'MSQ')가 고객사인 바이오라인알엑스('BioLineRx')(NASDAQ/TASE: BLRX)가 광저우 글로리아 바이오사이언스(Gloria Biosciences Co., Ltd.,)(글로리아바이오(GloriaBio)) 및 관련 투자자와 아시아 내 모든 적응증에 대한 모티사포르타이드 개발을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선스 계약은 1,500만 달러의 선불금과 1,460만 달러의 지분 투자, 최대 5,00...
아지노모도제넥신이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아지노모도는 지난 7월 제넥신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25%를 전량 인수해 아지노모도제넥신 지분을 100% 확보하게 됐다. 아지노모도는 헬스케어 분야 기반 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 의약품용 배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명변경을 시작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 사업에 핵심이 되는 개발 및 생산 글로벌 체제를 강화해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새로운 사명으로 채택된 ‘셀리스트(CELLiST)’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세포배양배지 국산화를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 진전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완전관해’ 사례 등 약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기존 치료제 사용에도 질병이 진행된 환자들에게 병용요법을 통해 추가적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혀 혁신신약 개발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30일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유럽혈액학회(European School of Haematology, ESH) 중 진행된 웹 캐스트 발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31일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9월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 취득했다.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연구원이 아미코젠의 바이오 소재 국산화에 따른 사업 가치 재조명을 담은 리포트를 냈다. 리포트는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배지/레진 공장 완공에 따른 CAPA확보 ▲세포주, 맞춤형 배지 개발 One-stop 서비스 제공 ▲자회사 아미코젠 차이나 동물용 항생제 완제 의약품 매출 증가로 실적 상향 견인 ▲사업 가치 재조명 기대 등이 주요 골자다.박종현 연구원은 "아미코젠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로 송도 및 여수에 각각 배지(연 CAPA 100톤, 3천억 원)와 레진(연 CAPA 1만리터, 1.6천억 원) 생산이 예정됐
휴온스글로벌이 가정간편식(HMR) 사업 진출에 나선다.㈜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6일 밀키트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대표 윤정일) 지분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54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푸드어셈블 지분 50.1%를 확보한다. 이번 투자는 HMR 사업 진출을 통해 그룹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휴온스글로벌은 푸드어셈블 자회사 편입을 통해 HMR과 건기식 사업 시너지를 도모하며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휴온스글로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대표이사 서유진) 서유진 대표이사가 자사주 5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25일 밝혔다. 주당 취득 단가는 1만 838원으로 0.72%, 약 5억 4200만 원 규모다. 이로써 최대 주주 보유 비율은 26.04%에서 26.74%로 증가했다.진시스템은 서유진 대표 이번 장내매수는 진시스템 글로벌 진출에 대한 경영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며, 최근 인도 사업 경영 현안 변동으로 하락한 주가가 과도하지만 인도 사업 방향성과 글로벌 성장을 통한 사업 전략은 변함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진시스
제약회사로 새로운 출발을 한 ㈜두원사이언스제약가 지난 10월 4일 회사 지분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하고, 신약 개발 전문가인 윤병학 대표이사(서울대 의학박사)를 선임했다.다수 바이오 상장사 대표를 역임한 윤병학 박사는 저분자 항암제부터 세포치료제, 근골격계 단백질 치료제, 항바이러스제제까지 다양한 연구 및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진행해온 의약품 개발 전문가다.현재는 코스닥 상장사인 카나리아바이오 신약 개발 총괄사장을 역임하며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임상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두원사이언스제약은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사인 ㈜세종메디칼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