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문인력양성 요람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26일 신약조합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를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교육 수료생 500여 명을 배출한 데 이어 연말까지 4개월 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추가적으로 수료생 300명을 배출할 계획이다.배출된 R&D, 인허가, R&D기획 등 분야별 교육 수료생들은 최신 기술, 시장, 제도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 강화와 글로벌 성장을 위한 전략수립 및 실행방안에 대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1-2022년 판에 등재됐다.조헌제 본부장은 지난 30여년간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국가 R&D기획, 산업지원 정책 및 제도 개선, 국내외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기술이전 및 투자 촉진 등 오픈이노베이션 인프라 구축, 통계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전개해 오고 있다.지난 2000년 5월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민
데일리파트너스가 미래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유망주 발굴을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D LABS(디랩스)' 4기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게는 초기투자, TIPS 추천, 컨설팅, 멘토링 등 기업가치 Scale-up을 위한 1:1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및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컨설팅, VC 및 바이오 산업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모집 분야는 바이오·신약, 의료기기, 진단, 디지털헬스케어로 모집대상은 설립 7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팀(TIPS 추천을 받고 싶은 초기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the 19th InterBiz Bio 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21)이 7월 7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아일랜드볼룸에서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연구기관·공공기관·대학교·병원·바이오헬스 관련 정부기관·지자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K-바이오헬스 위상 강화(Consolidating the Global K-Bio-Health Position In Post-Corona Era Thru Partnering)”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바이오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작지만 강한 벤처기업과 기술력을 무기로 시장진입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사업 설명에 눈빛이 반짝였다. 팜뉴스 취재진이 기술 현장을 찾아 27일 일산 킨텍스로 향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그룹)은 ‘2021년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26일~27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홀 내 현장세미나실 E에서 개최했다. 팜뉴스는 그중에서도 둘째 날인 27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기술이전과 투자파트너십 형성의 장인 '제19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1'(the 19th InterBiz Bio 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21)이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휘닉스 섭지코지에서 열린다.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순천향대학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관, 제약·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정부부처 및 지자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파트너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회원사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및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진흥과 비즈니스 확장 지원을 위해 3월 1일자로 사무국 조직을 연구개발진흥본부와 사업운영본부 양대 본부 4팀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연구개발진흥본부(R&D·정책기획팀, 사업개발팀)는 제약·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성장을 위한 정책, 국내외 산·학·연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산업지원 총괄을 담당하며 조헌제 상무이사가 본부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사업운영본부(기획예산팀, 대외협력팀)는 조합 예산계획 수립 및 관리, 언
[팜뉴스=최선재 기자] 최근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이 막을 내린 가운데 최근 5년간 대상 수상 제품들의 ‘현재’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부분의 수상 제품들은 빛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여전히 ‘잘’ 나가고 있는 반면 일부 약품들은 뜻하지 않게 암초를 만난 상황이다. 팜뉴스가 최근 5개년도의 신약 개발 대상 리스트의 ‘명’과 ‘암’을 분석해봤다.지난 26일 ‘제22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의 주인공은 한미약품 등 4개사였다. 한미약품과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각각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에피
[팜뉴스=최선재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 권세창)이 26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수상했다.수상기술로 선정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 작용 치료제로 한미약품은 2010년 물질탐색부터 시작해 11년간 주 1회 피하주사제로 개발 과정을 거치며 독자적인 작용 기전 및 기술을 갖췄다. 지방간, 간섬유화, 간염증의 복합적인
[팜뉴스=최선재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제2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6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를 개발한 한미약품㈜ △ ADC 후보물질 및 ADC 플랫폼을 개발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을 개발한 ㈜알테오젠 △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및 망막하 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D’를 개발한 올릭스㈜ 등 4개사가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수상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