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2023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2월 6일, 서울 노블발렌티 삼성점에서 'R&D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를 비롯해 박승국 부회장, 김성욱 전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전현직 임직원 총 33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는 전현직 임직원들이 함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논의하고, 잠재적 파트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CEO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
과거에 비해 탈모를 앓는 인구 중에서 여성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과거에는 탈모라고 하면 중년의 남성을 주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고, 현재까지도 탈모 인구 중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과 성별은 중년 남성이 맞다.그러나 최근에는 여성 전체 인구 중 적지 않은 비중으로 탈모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심평원에 따르면 탈모 진료 환자 중 무려 45%는 여성이었다.탈모의 의학적인 개념은 모발의 밀도가 저하되고 가늘어져 결국 탈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과 출산을 통해 모발의 영양분이 빠져나가
이루다(164060, 대표 김용한) 이루다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리팟∙큐라스하이브리드 등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레이저 피부모발 분야 최대규모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피부, 미용, 성형, 탈모, 비만 분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루다의 주력 상품인 리팟과 큐라스하이브리드는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치료의 Heating과 Cooling Mechanism을 주제로 의료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국내외 의료진 6,000여 명과 회원과 50여 명의
하이로닉이 국내 피부미용 의료진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하이로닉은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대회는 피부미용 의료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레이저·피부·모발 관련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서도 리프팅은 물론 보톡스, 필러, 색소치료, 탈모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하이로닉은 부스 전시에 참가해
TS트릴리온(317240, 대표 장기영)이 ‘AI(인공지능) 기반 탈모 진단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이용한 신사업 진출을 검토 중 이라고 29일 밝혔다.TS트릴리온은 해당 특허(제 10-2562271호)를 지난 1월 출원하고 7월에 특허 등록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AI(인공지능) 기반의 탈모 진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으로 사용자의 설문 조사 기반 모드와 두피 영상을 촬영하여 탈모를 진단하는 모드를 통하여 탈모 상태를 진단한다.장기영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고 최근 챗GPT와 같이 AI(인공지능)는 우리의 실생활과
여성 탈모 인구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성의 경우 45세 이전 여성 전체 인구의 5%인 83만명 정도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으며, 폐경기 여성의 20%가 탈모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탈모증’ 질환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진료인원은 23만3,194명으로 2016년보다 2만1,053명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2.4%였다. 특히 전체 남성 13만3,030명 가운데 25.5%를 차지한 30대 남성의 경우 3만3,913
일상 속에서 두통이 발생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머리가 지끈 거리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흔하게 경험하게 된다.실제로 별다른 문제가 아닌 과로가 겹쳤거나 멀미를 하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며, 신체에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머리가 아팠는데, 하루 밤 푹 자고 나니 괜찮아졌다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한다.그러나 마냥 편안하게 생각할 수는 없다.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자주 일어나고 반복된다면 자율신경계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자율신경계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루면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곳인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최근 탈모 치료 관련 연구 결과를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FASEB)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엔테로바이옴에 따르면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EB-AMDK19’ 생균과 사균체를 각각 테스토스테론으로 유도한 탈모 동물 모델에 5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두 모델 모두 눈에 띄는 모낭 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모낭 성장과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베타-카테닌 단백질
아모레퍼시픽 려(RYO)가 베이직 라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체험단을 모집하는 ‘국민샴푸 려 찐팬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려 베이직 라인은 2008년 론칭 이후 1억 병 이상 판매되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장수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는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추가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헤어 두피 고민에 맞춘 ‘극손상·영양’, ‘볼륨·모근강화’ ‘딥클렌징·쿨링’ ‘민감·순한’ 4종으로 구성했다. 여주 쌀 유래의 식물성 트리플 콜라겐 기술을 적용해 모근강화, 두피장벽, 두피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글로벌 조향사와 협업해 호불
뜨겁거나 건조한 날이 되면 머리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대개 피지 분비 또는 두피 건조로 인한 두피 증상으로 머리 가려움증을 겪게 되는데, 가려운 것에서 그치지 않고 비듬과 두피 각질, 염증, 홍반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의 홍반, 가려움, 인설, 염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성 피부염이다. 임상적으로 홍반 위에 발생한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노란 인설이 특징이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이는 크게 지루성과 건성으로 나뉘는데, 지루성은 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