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8일 여의도 유진그룹빌딩 대강당에서 15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2015 IPIR-Season3) 행사를 진행했다. 유진투자증권과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들에 대한 적합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했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제3회 IR에 참여한 크리스탈지노믹스 주식회사(대표 조중명)는 혁신신약으로 개발한 퇴행성관절염치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김현규)는 오는 12월 15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1차년도 제2회 세미나 및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학계 전문가를 특별 초청해 ‘원료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응용기술 연구동향’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결정화 기술, 수소결합 촉매 등 최신 응용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한국원자력의학원 플랫폼구축사업단(KDePRI)과 함께 오는 18일 한국원자력의학원 제1연구동 세미나실에서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AMS)의 Biomedical Application과 Drug Development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제1회 Bio-AMS 및 RI 이용 신약개발 연구협력협의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 플랫폼구축사업단(KDePRI)은 이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나라 신약개발컨트롤타워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기업들과 함께 신약개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6일 여의도 유진그룹빌딩 대강당에서 2015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2015 IPIR-Season2) 행사'를 갖고 제일약품, 일양약품, 지트리비앤티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핵심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현황과 항암제, 뇌졸중, 당뇨, 고혈압, 고지혈 및 위궤양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개했고, 지트리비앤티(대표 양원석, 박일)는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신경영양성각막염 희귀질환치료제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
제일약품은 26일 오후 3시10분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고 25일 공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의 일환이며, 제일약품과 함께 일양약품도 참가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구개발 현황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이뤄진다. 한편 지난 10월 6일에는 보령제약과 바이오벤처 올릭스 2개사가 신약조합이 주관하는 1차 IR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은 한국약제학회와 '가천대 대사성질환혁신신약 및 뇌질환진단기슬개발사업단'과 함께 금년을 마무리하는 혁신신약 및 첨단개량신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9일부터 20일에는 첨단개량신약 분야의‘Innovative progress and future perspective in pharmaceutical sciences and technologies’을 주제로 한국약제학회와 함께“2015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후원개최한다. 24일에는 혁신신약개발 분야의 “2015 가천대 길병원
힌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들의 합리적인 가치평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는 국내 제약사들의 미래가치를 포함한 본질가치가 자본시장에서 합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약조합은 올 하반기 조합산하 IR위원회 구성 논의를 시작으로, 지난 6일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을 개최했다. 2회 IR은 내달 26일 3개 제약사에 대해 개최될 예정이며, 이어 오는 12월에는 또 다른 3개사가 참여하는 3회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제약과 바이오벤쳐 올릭스 2개사
국회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연구책임의원 유재중)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0제약강국 도약의 성장엔진 점검'(제약산업 육성정책, 미래를 향한 대화)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약산업 육성정책 현황(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문경덕 과장)과 제약산업 현장에서 바라 본 국내 연구개발 육성정책 진단과 발전방향(신약조합 여재천 전무) 등의 주제발표 시간이 마련되며, 이어 지정 토론을 갖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승진 학장은 30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관에서 제약 • 바이오 분야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신약 연구개발 공조와 이에 따른 교육과정 자문,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시설견학, 실습 지원, 취업활동 지원, 첨단기술정보 교류, 시설물의 공동 사용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승진 학장과 이강추 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은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인력 양성은 물론 기업과 대학교가 연계된 효율적인 연구체계 조성을 위해서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이사장 김동연)은 9월 말까지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른 해외 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조사 목적은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른 생물자원 주권 강화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해외생물자원 활용에 따른 법적·제도적 조언과 복잡한 행정 절차 부분에서의 중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국가적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으며,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을 통해서 건의가 진행된다. 주 조사 내용은 총 16개 항목으로서 기업의 해외 생물자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