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크로스(대표 김이랑)가 최근 전 한국산도스 김승수 상무를 BD(Business Development)상무로 영입했다.온코크로스는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근감소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 기업으로 유전자 발현 패턴 기반의 AI 플랫폼으로 신약 개발 과정을 단축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또한 글로벌 및 국내 연구기관, 병원, 제약사와 협업해 난치성 희귀질환 및 암을 퇴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약/바이오 전문기업 동구바이오제약의 계열사이자 펩타이드 신약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은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NCP112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먼저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피부에 도포하는 외용제로서 NCP112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 후, 아토피 피부염 환자 총 45명(총 3시험군)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함께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양측눈가림, 위약대조 시험이다.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아토피 피부염은 확실한
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은 2020년 잇치 매출이 출시 10년 만에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자체실적 기준으로 2020년 잇치 매출은 222.6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150.6억 원) 대비 47.6% 성장한 결과이다.잇치는 2011년 출시된 치약형 잇몸치료제이다. 높은 편의성과 구강내 유해균 관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튜브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치약처럼 짜 잇솔질을 하는 방법으로 잇몸약 복용에 부담이 있는 사람들도 손쉽게 잇몸 및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 잇치는 이러한 높은 순응도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다.㈜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식약처로부터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로 리즈톡스는 기존의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에 ‘외안각 주름 개선’ 이 더해져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휴온스글로벌은 국내에서 중등증 이상의 외안각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모두 확인했으며, 이를
삼양홀딩스(대표 윤재엽 사장)가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을 흡수 합병한다.삼양홀딩스는 삼양바이오팜의 합병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어제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합병을 통해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사업을 영위해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도모한다. 삼양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글로벌 신사업 등 향후 예정된 중장기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글로벌 신인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삼양바이오팜은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국내산 여주로부터에서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Sugar Katcher S525®)’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개선 기능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 허가 제2020-14호)개별인정형 원료란 기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없던 원료를 수년 간의 연구를 거쳐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고 식약처장으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것을 말한다.이번에 허가 받은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콜마비앤에이치, 농촌진흥청,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민관산 협력을 통해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와 (사)한국당뇨협회(협회장 김광원)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15일 각 사 회의실에서 화상을 통해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을 비롯해 당뇨병 관리 어플리케이션(한미헬스케어가 개발한 ‘모두의 건강’) 배포, 무료 혈당측정기 지원사업 등을 협업하게 된다.이 외에도 한미헬스케어가 운영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5일, 신임 중앙연구소장으로 이경준 전무(전 JW크레아젠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경준 전무는 JW중외제약 중앙연구소장, C&C 신약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JW크레아젠 대표이사로 근무했다.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품분석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30년 동안 연구 분야 경력을 쌓은 R&D 전문가다.
파나시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꾸고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휴온스메디컬(대표 박병무)은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파나시에서 사명을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너머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휴온스그룹과의 통일성을 갖춤으로써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휴온스메디컬은 지난해부터 신규 포트폴리오 확보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왔다.지
동아쏘시오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각 사업별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2월 1일부로 단행된 이번 인사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각 사업별 전문성과 실행력에 강점을 지닌 임원을 전면 배치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부사장 정재훈◇동아ST사장 한종현(해외사업부/의료기기진단사업부 담당 겸 참메드 사장), 사장 김민영◇동아오츠카-사장 조익성◇수석-사장 박성근◇DMBio-부사장 최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