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AI신약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 부원장에 표준희 의공학박사(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및 디파이브 테라퓨틱스 상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표 부원장은 지난 2005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보건대학원 석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표 부원장은 통계 분석과 바이오마커 예측, 임상유전학 데이터(clinicogenomic data) 분석, 신약 파이프라인 분석 및 개발, 임상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로, 글로벌 제약기업 과 컨설팅 기업 등에서 근무했다.연구원은
▲ 첨단의료지원관실 재생의료정책과장 서기관 김 영 학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공무원임용령 제41조에 따라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를 명함. (2024. 04. 01.부터 2025. 03. 31.까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실 서기관 정 순 길 첨단의료지원관실 재생의료정책과장에 보함. 2024.04.01.
바로그의원 진해점(원장 김석진)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피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바로그의원 진해점에 따르면 생애주기별 피부과 맞춤 진료는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다. 인간의 피부가 생애주기에 따라 수많은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아울러 나이, 호르몬 변화, 생활 습관, 환경 요인 등이 피부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개인별 맞춤 피부 건강관리 및 치료가 필수적이다.이번에 공개한 맞춤 피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톡스, 필러, 리프팅, 제모 시술 등이 있다.
한미약품은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미약품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작년 매출 1조 4909억원,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654억원 달성과 2050억원의 R&D 투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새로운 50년을 향한 각오와 함께 글로벌 톱티어 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박재현 대표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한미약품은 작년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체 개발 제품과 혁신신약 R&D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난임 환자의 증가수와 관련시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난임 환자 수는 2018년 22만7922명에서 2022년 23만8601명으로 4.7% 증가했으며, 난임 시술 환자는 12만1038명에서 14만458명으로 16% 증가했다. 난임 환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 체외 수정 후 자궁 내로 이식하여 임신 성공율을 높이는 ‘시험관아기시술’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험관아기시술이란 대표적인 난임 치료법 중 하나로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를 각각 채취한 후 신체 밖에서 수정 과정을 통해 체내로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이 이윤정 대표원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이윤정 대표원장은 상지대학교 한의학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일반수련의 과정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안이비인후피부과 석사과정을 수료햤다.이전에는 생기한의원 노원점 부원장으로 지낸 바 있다. 특히 원주시 ‘소망주기 아동복지센터’와‘ 대한약침학회 굿닥터스 나눔단’에서 의료인으로써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 원장은 한방비만학회 회원 및 한방비만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아토피협회, Cyriax 정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CRO) 디티앤씨알오가 지난 15일, 미국의 임상 컨설팅 기관 레디어스 리서치(Radyus Researc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25일 밝혔다.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에 임상시험 계획 승인(IND, Investigative New Drug) 및 품목허가신청(NDA, New Drug Application) 승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3월26일 자로 아래와 같이 국장급 공무원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 했다. ▲ 만성질환관리국장 일반직고위 공무원 최 종 희(現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 홍 석(現 만성질환관리국장)▲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윤 현 덕(現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국민 4명 중 한 명은 척추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과거 척추 질환은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으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일상이 되며, 구부정한 자세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져 2030세대에서도 척추 질환을 진단받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병되는 대표적인 허리 질환 중 하나는 허리디스크이다. 흔히 허리디스크라 부르는 이 병의 정확한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
눈꺼풀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통증도 느껴지는 다래끼.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는 다래끼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생기기 쉬운 질환이지만, 유독 다래끼가 자주 생겨 불편한 사람도 있다.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의 염증성 질환이다. 마이봄샘은 눈꺼풀에 위치해 눈물이 잘 마르지 않게 눈물의 기름층 성분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즉, 다래끼는 마이봄샘 입구가 막혀있고 그 속의 기름도 굳어 있는 상태에서 눈꺼풀 주변에 있던 균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급성 안과질환이다. 사람의 피부에 살고 있는 여러 종류의 균이 항상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