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그의원 진해점(원장 김석진)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피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바로그의원 진해점에 따르면 생애주기별 피부과 맞춤 진료는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다. 인간의 피부가 생애주기에 따라 수많은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아울러 나이, 호르몬 변화, 생활 습관, 환경 요인 등이 피부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개인별 맞춤 피부 건강관리 및 치료가 필수적이다.이번에 공개한 맞춤 피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톡스, 필러, 리프팅, 제모 시술 등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환자 맞춤형 세포-면역치료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Bio 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입주기업의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데모데이를 5개 기관과 공동으로 28일 개최하였다.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게 연구장비·시설·입주공간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부
전국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하늘체한의원(대표원장 류동훈)이 그간 치료를 진행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이어트 및 건강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이어트 한약 제품을 개발했다.이들이 개발한 제품은 감비환과 씨니시럽으로 류동훈 원장이 직접 성분을 검수하고 개발을 진행했다.류동훈 원장은 “감비환의 경우, 옥수수수염이라 부르는 한약재 옥미수가 들어 있어 부종감소에 도움을 주고, 식욕 감소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됐다. 씨니시럽의 경우, 청정 한약재로만 제조했으며, 쓴 맛을 느끼지 않아 거부감 없이 복
최근 서울대병원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공동 연구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급성 폐렴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호흡기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 치료제는 공중보건 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하며,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김현직 교수와 KAIST 박지호·박수형 교수 연구팀이 인터페론 람다(IFN-λ)와 폐계면활성제를 결합한 흡입 가능한 ‘나노입자 치료제’(IFNλ-PSNPs)를 개발하고, 이 인터페론 람다 탑재 나노입자가 인플루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운동지도자 자격증’을 선보였다.힐리언스 코어센터(대표 서정원)가 운영하는 운동지도자 교육기관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운동지도자를 육성하는 AES(Advanced Exercise Specialist) 자격증 시험을 론칭하고 골근격계 운동지도자 4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AES 자격증은 대학병원 전문의를 포함해 재활지도자,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골근격계 전문가들의 관점을 모두 모아 ‘완벽한 트레이너’를 양성하고자 만든 민간 운동지도자 자격증이다.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이 모션캡쳐(동작분석) 기계를 도입해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관절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관계자에 따르면 연세사랑병원은 지난해 8월 신축확장이전을 통해 전반적인 병원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그중 동작분석실은 확장이전을 통해 신설된 검사실이다. 연세사랑병원이 동작분석실을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의 중요성 때문이다.인공관절 수술은 개발된 지 60년이 넘은 역사가 오래되고 안전한 수술 중 하나이지만, 수술 후 만족도는 아직 80%가량으로 보고되고 있다. 때문에 정형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암단백유전체연구사업단 박종배 단장과 단백체분석팀 김경희 박사가 세계 최초로 암단백유전체 분석 연구를 통해 뇌종양 재발 기전을 규명하고, 치료 저항성 뇌종양에 대한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원발 및 재발 뇌종양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암 재발의 기작을 밝혀낸 이번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 학술지 캔서셀(Cancer Cell, IF 50.3)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종양 발달과 신경망 형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의 발견이다. 연구팀은 악성 뇌종양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전국구 발생 규모와 추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방법이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건강보험공단 보험청구 자료를 기반으로 뇌졸중 및 심근경색 발생 식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의 분석 결과는 향후 국가적 차원의 심뇌혈관질환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신경과 김태정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및 고려대 의대 의학통계학교실, 대한뇌졸중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예방의학회가 공동으로 급성 뇌졸중 및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후향적으로 식별하여 발생 규모를 추정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이 이윤정 대표원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이윤정 대표원장은 상지대학교 한의학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일반수련의 과정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안이비인후피부과 석사과정을 수료햤다.이전에는 생기한의원 노원점 부원장으로 지낸 바 있다. 특히 원주시 ‘소망주기 아동복지센터’와‘ 대한약침학회 굿닥터스 나눔단’에서 의료인으로써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 원장은 한방비만학회 회원 및 한방비만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아토피협회, Cyriax 정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콜롬비아의 보건의료 제도 개혁을 위한 멘토링에 나서며 향후 의료 협력 파트너로서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및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의 초청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정보의료원 등 국내 보건의료 관계기관과 함께 방문단을 구성,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체계와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문을 제공했다.방문단은 건강보험제도 개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