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가 중국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비피더스균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비피도(238200, 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전문전시 참가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중국 상하이 의약품 전시회(2024 CPHI & PMEC China)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전문전시 참가지원’ 사업은 강원도 내 바이오 기업의 세계 바이오산업 트렌드 파악, 기술 교류 등을 통한 기업 수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금번 사
LG화학이 차별적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중국 에스테틱 의사 대상 맞춤형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LG화학은 중국 상하이 소재 미용성형 전문병원 차이팅(Caiting) 병원과 원내에 ‘에스테틱 솔루션 센터’를 개소, 중국 ‘이브아르(YVOIRE, LG화학 히알루론산필러 브랜드명)’ 고객 대상 교육 지원을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화학 노지혜 상무, 우샤오쥔(Wu Xiao-Jun) 차이팅병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LG화학은 숙련된 의사의 라이브 데모 시연을 확대하는 등 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넥스모스가 중국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DNA 바이오연구 전문기업인 넥스모스(Nexmos)는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 中國科學院)의 기술성 평가를 통해 자사의 특허물질인 압타민C(Aptamin C, 비타민C-DNA복합체)의 효능과 독창성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7일 밝혔다.중국과학원은 기초과학 및 자연과학 등의 연구를 하는 중국 최고의 학술기관으로, 1949년 11월 1일 설립된 중국의 국립 자연과학연구소이다. 중국 베이징에 본원을 두고 있다.넥스모스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압타민C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그룹은 대표브랜드 Ofmom(오브맘)의 영유아 액상분유 대한 적극적인 글로벌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룹 전체 매출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이탈리안 프리미엄 액상분유인 오브맘 액상분유(“Bolognese Of Mom” Formula)는 영유아 분유의 가장 큰 화두인 모유화에 매우 근접한 조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고품질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하여 엄마가 갓 태어난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유사한 ‘Wet Process’ 공정을 적용하였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 중국 현지법인 코스메카차이나는 중국 원저우시 품질기술검측과학연구원과 ‘화장품 효능평가 기술 및 신기술 원료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식(MOU)’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코스메카차이나와 원저우시 품질기술검측과학연구원은 지난 1월10일 중국 원저우시 품질기술검측과학연구원 절남미용임상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내 효능 중심의 화장품 마케팅 및 이에 관한 평가데이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2022년 3월에 설립된 원저우시 품질기술검측과학연구원은 원저우 시장 관리감독국 산하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 현지 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지난 12월 5일 중국 초대형 유통 기업 왓슨스의 오딧을(A.S Watson Group Supplier & Manufacturer Audit) 통과했다고 밝혔다.왓슨스의 오딧은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공급하기 위한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으로, 자재·재고·설비·노무 등의 취급과 관리 방법에 대한 평가이다.중국에서도 왓슨스의 오딧은 위생 관리 부분에 특히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오딧에서도 개정되고 변화하는 중국 화장품 법규의 준수 여부를 높은 수준으로 엄격하게 검사하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10월 23일 개최된 CPHI Worldwide 2023(Barcelona)에 참가해 DDS(Drug Delivery System) 기반 기술과 주력 수출품목인 '시메치콘파우더'를 포함해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 포함 약 30여개 기업과 교류했다고 밝혔다.또 기존 동남아와 남미에 국한돼 있던 시장에서 유럽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내 다수 기업들과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다산제약 관계자는 “ 최근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중국
메디톡스가 중국 CDE(의약품평가센터)와 중국 CFDI(식품의약품안전검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수입의약품(보툴리눔 독소 A형 주사제) 등록 신청을 철회키로 24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철회 사유와 관련, " 자회사(뉴메코)는 새로운 보툴리눔 독소 A형 주사제(이하,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이 완료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했고, 차세대 제품은 선진적인 과학 기술을 통해 연구개발이 완료됐으며 생산 규모가 수 배 이상 큰 생산시설에서 제품 공급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제품을 등록 추진하는 것이
LG화학이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 ‘비알팜’과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HP Vitaran(이하 비타란)’ 중국 내 개발 및 인허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비타란’ 중국 임상개발 진입과 상용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및 추진할 계획이다.LG화학이 올해 9월 도입해 국내 판매 중인 비알팜 ‘비타란’은 연어과 어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해 만든 PN 성분 스킨부스터 의료기기다.PN 성분은 피부 염증을 일으
국제유가 급등과 달러 강세,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증시와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여기에 지난 9월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매파적 성향이 짙어지며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하락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팜뉴스가 국내 증시(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바이오기업 164곳의 2023년 9월 주가 상승률과 시가총액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달 동안 주가가 올랐던 기업은 총 48곳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94곳이 주가 상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