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니움 테라퓨틱스(대표 고진옥, 이하 인게니움)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가 ‘암세포 살상력이 증가된 NK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해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인게니움 고진옥 대표는 “최근 미국 FDA로 부터 인게니움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인 'IGNK001(젠글루셀)'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매우 기쁘다. IGNK001은 동종 말초혈액유래 NK세포치료제다. 그동안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진행된 젠
다인바이오(주)(대표이사 이제현)는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식품용 효소인 베타아가라제(Dag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는 FDA가 운용하는 식품 소재의 최상위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다인바이오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베타아가라제(DagA)는 Dyne-NAO 제조공정에 필수 효소로 토양 미생물인 방선균으로부터 발견하여 산업용으로 적합하도록 균주 개량과 대량발효생산 공정을 확립하여 한국 식약처로부터 신규 식품첨가물(식품용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제영)은 23일 실적 발표회를 열고 별도 기준으로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하며 목표했던 흑자전환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은 매출 34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하였으나, 별도 기준 흑자전환을 통해 연결기준으로 전분기 157억 원 적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되었다고 설명하였다.부광약품은 실적 발표회를 통해 1분기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수익성을 개선하였으며, 주요 관리품목들의 처방 성장률은 경쟁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3.9%를 기록했고 매출 또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약조합이 주최하고 K-BD Group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기 바이오헬스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 분야가 디지털 전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성과의 글로벌 시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글로벌 임상에 나선다.23일 노벨파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GC녹십자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 A)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과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패스트트랙은 FDA가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중증 질환에 대해 약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FDA와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IND 및 패스트트랙 신청으로
JW그룹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2023년 4월 30일) 1주기 추모 행사를 19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열린 추모식은 생전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간소하게 진행됐다. 故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이경하 JW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의 헌화로 이어졌다.한성권 JW그룹 부회장은 추모사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 다운 약’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쳐왔던 이종호 명예회장의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의 창업정신은 오늘
디앤디파마텍(대표이사 이슬기)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멧세라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을 통해 공식적인 기업 출범을 발표했다.멧세라는 비만 및 대사질환을 위한 차세대 의약품의 빠른 임상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미국 주요 벤처 캐피탈사인 Population Health Partners와 ARCH Venture Partners가 공동 투자를 통해 설립되었으며, The Medicines Company의 전직 임원들이 주요 기능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자료에 따르면 멧세라는 ARCH Venture Partners의 주도하에 F-Pri
HLB가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계열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CIC)에 사무소를 개설했다.보스턴 사무소를 통해 HLB는 미국 계열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HLB를 비롯 그룹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신약개발 기술이나 소재를 발굴하거나 해외기업들과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경우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특히, HLB는 향후 간암신약 판매를 통해 막대한 유동성이 확보될 경우 해당 거점을 통해 기
안과 분야 전문 기업 마이크로트(대표 한종철)는 지난 6일 대구에 위치한 누네안과병원에서 ‘Starting Your Astream®: Clinical Experience Exchange’ 제하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Astream® 임플란트 녹내장 수술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 부산·울산·경남 지역 안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강연으로 ▲Astream®을 이용한 예측가능한 녹내장 수술 노하우 공유(한종철 삼성서울병원 교수 겸 마이크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 노보 노디스크(사장 사샤 세미엔추크, 이하 노보 노디스크), 노보 홀딩스와 함께 4월 4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양재 엘타워(서울)에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심장대사질환 분야의 혁신 성공 사례, 사업개발(BD) 전문가와 투자자의 사업개발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더 나아가 우수한 역량
아모레퍼시픽이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에 뷰티 테마 공간인 ‘뉴뷰티 스퀘어(New Beauty Square)’를 오픈하고 주요 브랜드 체험과 스토리를 선보인다.뉴뷰티 스퀘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한 메타버스 경험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행사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다채로운 사용자 경험을 입체감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첫 번째로 공개하는 브랜드는 최근 디아일(THE ISLE) 세계관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한 이니스프리다. ‘디아일 어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오는 4월 23일(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하 전략포럼)은 ‘디지털 전환기 바이오헬스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 분야가 디지털 전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