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영롱’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영롱은 지난 3월 ‘2024년 아시아 태평양 500대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에서 아시아 태평양 13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500기업의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2019년 10만 달러 이상, 2022년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 조건을 충족한 1만 개 이상의 기업을 조사하여 뚜렷한
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특허청과 특허 심사에 대한 업계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특허청의 특허심사 지원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바이오산업계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바이오분야 다출원기업 15개사의 임원 및 지식재산 부서장이 자리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빠른 특허 권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반도체, 이차전지와 마찬가지로 바이오 분야도 우선심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처리기간 단축, 심사관 협의 등 제도적 지원
인게니움 테라퓨틱스(대표 고진옥, 이하 인게니움)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가 ‘암세포 살상력이 증가된 NK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해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인게니움 고진옥 대표는 “최근 미국 FDA로 부터 인게니움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인 'IGNK001(젠글루셀)'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매우 기쁘다. IGNK001은 동종 말초혈액유래 NK세포치료제다. 그동안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진행된 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약조합이 주최하고 K-BD Group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기 바이오헬스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 분야가 디지털 전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성과의 글로벌 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5월 8일(수)~10일(금), 코엑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추진되고 있다.이에, BIO KOREA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지난해 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총 105만2천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했으며, 전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보다 1.2%p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3년 4/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을 15일 발표했다. 보건제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종사자 수는 18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하였으며,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의료기기 3.3%, 화장품 3.0%, 제약 2.4% 순으로 증가했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은 4월 8일(월)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4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신규지원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금준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 고영준 연구관리팀 부팀장, 메디컬에아이(대표 권준명) 및 10개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관계자·내빈 30여 명이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2024 개방형실험실 비전 및 인사말(사업단장 조금준) ▲개방형실험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 노보 노디스크(사장 사샤 세미엔추크, 이하 노보 노디스크), 노보 홀딩스와 함께 4월 4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양재 엘타워(서울)에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심장대사질환 분야의 혁신 성공 사례, 사업개발(BD) 전문가와 투자자의 사업개발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더 나아가 우수한 역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오는 4월 23일(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하 전략포럼)은 ‘디지털 전환기 바이오헬스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 분야가 디지털 전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생산성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혁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신약조합은 각 전문분야별 협력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 AI/빅데이터 활용 혁신 신약개발 지원 플랫폼 ▲ 임상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R&D 전략 지원 플랫폼 ▲ 질환/분야별 의료제품 임상시험 및 사업